새학기 아이들 ‘즐겁고 편안하게…’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은 없을까?
올해 아동복의 트렌드는 프레피룩으로 대표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강세가 계속되고 편안하고 깔끔한 ‘머린룩’이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빈폴키즈는 톤온톤의 세련된 코디와 편안한 마린룩 캐주얼을 매치 한다면 한층 멋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요즘 아이들은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옷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져 예전에 기능성을 중시하던 어머니들도 자녀가 입을 패션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는게 요즘 추세다.
이에따라 개구쟁이이며 활동성이 강한 아이의 컨셉을 전개했던 아동복 업체들도 이제는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캐주얼 컨셉으로 선회하고 있다.
머린룩은 바다 선언 해병 어부 등 바다와 관련 되는 모티브를 활용한 패션 스타일로 헬시 패션을 기초로 여유 있는 실루엣과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머린룩의 이미지는 바다를 연상케 하는 시원함과 밝은 느낌을 통해 아이들의 활동적인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
올해에는 또 네이비 스트라이프, 더플 버튼 등의 디자인이 응용된 클래식한 머린 캐주얼룩 이 유행할 전망이다.
개학과 새학기가 다가오면서 아이들에게 화이트 면 팬츠에 시원한 스트라이프 니트를 매치해주면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패션 소품으로 모자와 신발의 코디네이션이 주요 아이템으로 떠올라 활동적이고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밝은 색 스트라이프 머린룩 스타일과 화려한 티셔츠 그리고 점퍼와 데님 팬츠를 이용한 코디가 한층 멋스러운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