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실용성·멋 동시추구
아웃도어 캐주얼라인 강화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코오롱 스포츠가 실용성과 멋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캐주얼 라 
코오롱스포츠의 아웃도어 캐주얼라인은 여행의 편리성을 위한 풍부한 수납공간을 편리하면서 멋스럽게 활용한 것이 특징적이다.
특히 기존 아이템에서 취약했던 라운드·폴로티셔츠 등 캐주얼 착장 위주의 아이템을 보강하고 기능성 상품군과 차별화되는 로고·부자재를 활용해 패션성을 강화했다.
베이지, 브라운 등 내추럴 컬러와 스카이 블루, 핑크, 바이올렛, 화이트, 라이트 옐로우 등 밝고 선명한 컬러로 깔끔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한편, 캐주얼하면서도 기능성을 강화한 올 봄 신상품의 30데니어 고어텍스 자켓은 코오롱 스포츠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초경량 아웃도어웨어로 기존의 고어텍스 자켓 보다 100g감소돼 경량감을 자랑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 캐주얼 웨어라인 외에도 히말라야 원정 등반 및 전문 산악인을 위한 익스트림라인과 아마추어 등산객을 위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적절히 조화시킨 컴포트 테크니컬 프론티어 라인, 스포츠의 다이나믹함과 아웃도어의 기능이 조화된 A2O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팀버랜드
“아우트로 패션 개념으로
소프트 아웃도어 리드”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팀버랜드’가 아우트로 패션의 개념을 도입하며 소프트 아웃도어를 리드하고 있다.
팀버랜드는 2년전부터 불어온 아우트로(아웃도어와 메트로의 합성)패션 열풍에 발맞춰 방수·방풍의 기능성과 경량하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난 제품을 제시, 젊은 세대들에게 일상 패션 아이템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올 봄 더욱 강화된 여성라인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컬러 배색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 단조로움을 피한 절개로 피팅감을 살렸다.
컬러는 베이직한 배색보다는 톤온톤과 컨트라스트 등 다양한 컬러 배색을 시도했다.
남성의 경우 블루, 오렌지, 베이지 컬러를 활용했으며 여성라인은 핑크, 코랄을 메인컬러로 사용했다.
팀버랜드 김남순 디자인 실장은 “올 봄 유행 아웃도어 패션 스타일로 앞 프론트에 방수 지퍼가 있는 고어텍스 자켓과 언발란스 스티치가 강조된 티셔츠, 활동적인 바지와 신발을 코디하는 것이 멋스럽다”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