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스타가 폴리에스터 신축성 소재 ‘T-400’에 대해 라이크라 택을 부여한다.
‘T-400’은 스트레치 회복특성이 장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
‘T-400’을 데님·셔츠·니트·기타 기성복 의류 등에 사용할 경우 저수축, 직물의 형태 안정성, 우수한 인열강도, 내염성을 비롯한 회복력 증가 등의 장점이 있다.

‘T-400’을 적용한 직물은 신체에 적합하고 편안한 느낌의 의류제품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
현재까지 ‘T-400’ 제품은 데님 및 셔츠 등에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한 브랜드 제품은 ‘Armani’ ‘Versace’ ‘Mos-chino’ ‘MFG(Marithe Fran-cois Girbaud)’ ‘MaxMara’ 등이 있다.
한편 인비스타는 5년전 ‘T-400’ 유럽 내 일반명으로 ‘elasto-multiester’로 신청했으나 최근 스위스 제네바 유럽 내 결정기구가 유럽 내 일반명으로 ‘Elastomul-tiester’로 승인했다.
미국의 경우 ‘T-400’은 ‘elasterell-p’로 사용된다.

전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