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패션문화 발신력 제고
亞 패션문화 발신력 제고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6.06.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FF중국대회 태국·인도·싱가폴 옵저버 국가 참여확대

베이징=유수연 기자 延着 AFF (아시아 패션연합회) 회의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됐다.
한중일 3개국 연합을 통해 유럽문화로 통일된 패션문화를 아시아의 독자적인 생활양식과 패션으로 발전시키고 그 사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탄생한 이 대회는 04년 서울과 05년 나고야, 이번 06년 북경대회에 이어 이번이 3회째.
한중일 3국의 연합회 탄생은 3국의 좋은 협력 관계 나타내는 상징으로, 이번 북경대회는 태국, 인도, 싱가폴등이 옵저버 국가로 참여, 범 아시아적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있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아시아 각국 경제의 기반이 되고 있는 각국 생활 문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며 그리고 그 수준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나 AFF 연합회 창립에 대한 의미가 크고 활동 방안에 따라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만큼 국내 조직의 재정립·사업의 체계화·선진화된 고급 정보 공유등 참가회원사들의 갖가지 의견이 도출 되는 등 운영개선에 대한 사안도 가시화됐다.
차기대회는 ‘싱가폴’ 패션위크와 연계 개최가 검토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