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달콤하고 화사하게…신상품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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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7.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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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S/S 패션쇼 지상전


인비스타코리아

데님
X핏 라이크라 사방신축 자랑

인비스타(INVISTA)가 라이크라 파이버 이노베이션 주제로 라이크라 소재 패션쇼를 가졌다. 데님 소재에 사방 스트레치 기술이 적용된 X핏 라이크라 패브릭 등이 소개됐다.
X FIT LYCRA fabric Denim은 지금까지의 데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경(세로) 방향 스트레치 기능을 선보여, 360도 사방 신축을 실현한 소재다. 이는 착용감과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체형 보정력을 선사한다. 소재 자체의 낮은 확장성으로 인해 원상 회복력 또한 뛰어나 소비자에게 질 높은 데님 소재로 성능을 평가받게 된다.

이미 유럽의 데님 리딩 브랜드인 리쿠퍼, 피오루치와 국내에서도 유명한 미국의 J 브랜드등이 X핏 라이크라 패브릭과 라이센싱을 맺어 프리미엄 데님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쇼에서는 JBrand, Serfontaine, True Religion, Rag and Bone등의 진 컬렉션을 선보여 최신 라이크라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데님세계를 제안해 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끊임없는 파이버 이노베이션에 대한 인비스타의 비전을 제시한 가운데 일본 어패럴 매니저인 타카시 아오키씨가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XFIT LYCRA fabric의 런칭 성공 스토리와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너웨어·수영복
‘블랙’ 레트로 무드 제안

인비스타코리아(대표 한규왕)의 블랙라이크라파이버(Black LYCRA짋 fiber)를 사용한 ’09 S/S 이너웨어·수영복 패션쇼가 열렸다.
인비스타의 새로운 라이크라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는 소비자 설문을 바탕으로 보여지지 않지만 안락하고 편안한 숨겨진 기능성, ‘제2의 피부’를 테마로 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라이크라 파이버를 사용한 경량성, 기능성은 물론 패션성과 감각성까지 갖춘 40여벌의 제품이 제안됐다.

특히 찰라적이면서도 영원한 ‘블랙’을 테마로 벨트포인트, 커팅 등으로 레트로 무드를 표현한 수영복에 이르러서는 인비스타의 블랙엑스트라라이프 라이크라파이버(Black Xtra Life LYCRA짋 fiber)의 강점이 더욱 돋보였다.
체형보정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형태 보존성을 높인 것은 물론 실키한 광택감으로 깊이 있게 표현됐다. 이외 에도 ‘경량성’을 키워드로 다양한 프린트패턴과 다문화적 요소를 가미한 에스닉 테마, 재미있고 환상적인 드라마틱한 테마의 제품들이 선보였다.

막스앤스펜서
‘재즈’ 경쾌한 퍼포먼스로…

성주머천다이징(대표 김성주)이 전개하는 영국 패션 리테일 브랜드 ‘막스앤스펜서’가 지난 20일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5층 패션 스트리트 내 위치한 300여평 규모의 대형 단독 매장에서 ‘2007년 A/W FASHION SHOW’를 진행했다.
‘막스앤스펜서’ 영국 본사의 국제 유통담당 이사인 ‘Simeon’을 비롯 주한영국대사관 및 각국 외국 대사관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재즈’를 컨셉으로 경쾌한 퍼포먼스와 함께 영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이브닝드레스, 정장 등 파티 웨어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4가지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번 쇼에서는 모노톤의 깔끔한 캐시미어 코트와 절제된 라인의 화이트 수트, 미니 원피스, 편안한 니트 소재의 아이템, 강렬한 레드, 블루의 패턴이 프린트 된 제품을 비롯 실버, 블랙 스팽글이 전면에 수놓아진 슬리브리스톱과 타이트한 새틴 펜슬 팬츠, 블랙 쉬폰과 골드 스팽글이 화려한 느낌을 전해주는 드레스, 전면이 골드 스팽글로 장식된 럭셔리한 미니 드레스 등을 선보였다.


발렌시아
로맨틱터치 간결한 럭셔리 과시

100% 수주제 안착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프레젠트(대표 김 영일)의 ‘발렌시아’가 지난 22일 성수동 본사에서 08S/S 1차 수주회를 가졌다. 대리점주와 매니저, 임직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8봄 1차 수주쇼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뉴-트렌드’를 정돈되고 모던한 이미지로 풀어 낸 새 디자인들이 집중 소개됐다. 총 9개의 제품군별로 코디 연출된 룩킹을 제안했으며 ‘럭셔리’를 기본으로 심플하고 쉬크함, 로맨틱한 터치의 세련된 패미닌 스타일, 어번 시크 스타일을 선보였다.

전반적으로 로맨틱한 이미지를 간결하게 풀어냈으며 고급스런 소재감의 울 실크 스크레치, 실크, 샤틴, 오간자, 저지, 린넨, 프린트물, 비스코스 울등을 활용했다. 화이트를 비롯한 라이트톤의 컬러를 접목했고 그레이, 블랙, 핑크계열 옐로우와 민트, 블루등의 파스텔톤, 그린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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