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기능 과시한 라이크라 ‘시선집중’
새기능 과시한 라이크라 ‘시선집중’
  • 전상열 기자 / syjeon@ktnews.com
  • 승인 2008.06.0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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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스타, ‘SCLYB’ 컨셉 아시아 런칭
자유자재 체형변화 ‘XFIT’ 데님 선봬


“‘라이크라짋’로 사랑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세요.”
▲ [사진:한 셀러브리티가 4way XFIT 소재 데님을 입고 자유자재롭게 스트레칭을 뽐내고 있다

인비스타 ‘라이크라짋’가 세계 여성들을 사랑하고 만족시키는 ‘SCLYB’ 컨셉으로 거듭난다.
지난 5월22일 일본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라포레 뮤지엄(Laforet Museum Roppongi). 이날 이곳에서는 특별한 퍼포먼스가 열렸다.

인비스타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아시아 런칭쇼 였다.
대표브랜드 ‘라이크라짋’를 내세워 진행한 런칭쇼 테마는 ‘Some Clothes Love You Back’ (당신을 사랑하는 라이크라). 이날 런칭쇼에서 보여준 라이크라짋 글로벌 캠페인은 여성들의 체형이 어떤지, 어떻게 그들이 움직이고, 그들의 옷이 어떻게 보이고 느껴지기를 원하는지… 이 모든 것을 담아냈다.

런칭쇼는 올해 초 파리와 뉴욕 패션위크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일본 한국 대만 태국 홍콩 중국 그리고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인비스타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였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5개 라이크라짋 브랜드가 보여준 기능의 혁신이었다. 일본 모델, 댄서, 셀러브리티들은 ▲XFIT LYCRA짋 fabric 데님 ▲LYCRA짋 FREEPIT™ fabric 나성용 디자이너 셔츠 ▲LYCRA짋 BLACK fiber 언더웨어 ▲XTRA LIFE LYCRA짋 fiber 수영복 ▲LYCRA짋 fiber 요가복 등을 입고 직접 라이브 마네킨이돼 그 기능을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이중 사방 신축(4way-stretch)성과 뛰어난 착용감이 돋보이는 XFIT LYCRA짋 fabric 으로 만든 트루 릴리전 데님을 입은 라이브 마네킨은 자유자재의 스트레치와 몸의 이동모습을 표현해 게스트들에게 데님용 라이크라짋의 새로운 기능성의 출현을 알렸다.
이날 인비스타는 라이크라가 지닌 속옷이나 스타킹, 수영복에만 국한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바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쟈크 포센(Zac Posen)의 아름다운 드레스 3벌을 통해서다. 쟈크 포센은 라이크라짋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 더욱 착용감이 좋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시키는 여성스럽고 창조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드레스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의 모델이었던 일본의 탑 셀러브리티 아야코 가와하라(Ayako kawahara), 한국의 미스코리아 이지선, 일본의 미스 유니버스 Hiroko Mima(히로코 미마)등 3명이었다.

또 유명 패션 사진작가 로라 시아코펠리(Laura Sciacovlli)는 라이크라짋를 이용한 세계적인 명품 ▲란제리 속옷 브랜드 : 라펠라(Le Perla), 샹텔(Chantelle) ▲바디웨어 브랜드 : 월포드(Wolford) ▲요가 브랜드 : 룰루레몬(Lululemon) ▲데님 브랜드 : 트루 릴리젼(True Religion)광고영상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당신을 사랑하는 라이크라’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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