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는 그동안 선보였던 셉템버 라인에 유니크함과 패턴을 더해 독특한 감각을 나타낸다. 컬러 바리에이션은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파스텔컬러로 구성되어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할 수 있다.
특히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슬립온 스타일은 네온컬러의 바이어스와 스티치로 포인트를 줘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또 크래커 라인은 톤온톤의 깅엄 체크무늬 나염패턴으로 눈길을 끈다. ‘스코노’만의 15㎜의 컵인솔로 편안함을 선사하고 탈부착 가능으로 세탁이 용이하다.셉템버 슬립온 시리즈는 심플한 디테일과 디자인으로 간절기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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