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종별 주요 브랜드 11F/W 광고 촬영 스토리
복종별 주요 브랜드 11F/W 광고 촬영 스토리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1.08.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김희선과 모피스 캐주얼룩 연출
■ 볼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여성캐주얼 ‘볼(VOLL)’이 김희선씨를 모델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함께 ‘모피스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했다.

‘미시(MISSY)와 오피스(OFFICE)’의 합성어인 모피스족은 프로패셔널하고 자신만의 매력이 넘치는 세련된 직장여성을 일컫는 신조어다. 김희선은 고급스러운 스팽글 니트와 슬림한 블랙수트를 매치해 섹시하면서 포멀함을 믹스시켜 시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뉴트럴 베이지, 톤온톤 컬러 매치에 베이지컬러의 하의와 트렌치,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베이지 스트라이프 니트와 코디하기도 했다. 퍼플과 오렌지 계열의 롱 스카프를 가볍게 둘러 세련된 모피스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볼’ 디자인실 정희경실장은 “많은 워킹 맘들이 우아하고 프로패셔널해 보이면서 회사와 가정이라는 공간을 넘나드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스타일을 선호하고 있다”며 “볼은 모피스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통해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데 충실했다”고 밝혔다.

‘헌팅’ 이민호의 모던&스타일리시
■ 트루젠

인디에프(대표 제환석) 남성복 ‘트루젠’이 2011년 F/W 이민호의 광고컷을 공개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트루젠’ 전속모델 이민호는 F/W 광고컷에서 ‘모던&시크’ 컨셉에 맞는 특유의 표정과 감성으로 그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헌팅(Hunting)’을 주제로 네이비 트렌치코트, 체크 자켓, 블루 가디건, 수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입은 이민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스타일리시한 화보에서의 모습은 냉소적인 역할을 맡았던 <시티헌터>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젊은 감성을 지닌 ‘S+by트루젠’ 라인의 F/W 광고컷은 아메리칸 클래식을 컨셉으로 삼아 이민호의 편안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강조했다.

‘트루젠’은 ‘S+by트루젠’과 통합 액세서리 라인 ‘링크 프로젝트’를 출시해, 본격 토탈 비즈니스 캐주얼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민호의 매력이 담긴 광고컷과 새로 출시될 아이템은 ‘트루젠’ 전국 130개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BUBBLE LETTER from D-PULSE’
■ 디펄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아메리칸 스포티 캐주얼 ‘디펄스’가 최근 화두인 ‘스마트(SMART)’에 포커스를 맞춰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인다. 스마트 세상 속의 즐거운 라이프를 추구하는 디지털 시대, 1020 세대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SMART for YOUNG’이라는 메인 테마로 표현했다.

2011 F/W 광고 컨셉은 ‘BUBBLE LETTER.’ 발랄한 분위기의 비주얼에 비비드한 컬러의 글자 박스들이 눈에 띈다. 컬러 박스 안에 타이핑 된 글자들로 ‘디펄스’의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하고, 컬러의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해 즐거움을 표현했다.

또한 컬러 포인트를 강조하고 무거운 F/W 컬러를 탈피, 활력 있는 컬러감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델들의 포즈 역시 다가올 계절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다.

‘디펄스’의 2011 F/W 광고 비주얼은 8월 말부터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빈티지·밀리터리 무드로!
■ 유지아이지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 스타일리시 캐주얼 ‘UGIZ’가 2011 가을 화보 촬영컷을 공개했다. 런칭 후 꾸준히 감성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는 이 브랜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룩북 형식의 이미지로 화보를 촬영했다. 기존 광고에서 보여지던 것과 달리 포즈나 배경의 요소보다 제품에 집중된 자연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화보는 컨셉 워드인 ‘베이직(BASIC)+UGIZ=유니크(UNIQUE)’라는 공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베이직한 아이템들과 다양한 액세서리들의 활용으로 스타일에 충실하면서도 ‘UGIZ’만의 감성이 담긴 유니크한 느낌들이 표현됐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인 빈티지 감성과 밀리터리 무드가 적절히 표현된 제품들이 대거 선보여 주목된다.

이번 촬영은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이뤄졌으며 포토그래퍼 김재원 실장이 참여해 특유의 감각을 선보이며 실력을 발휘했다.

아트 컬쳐 감성 미니멀 시크
■ 어스앤뎀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 ‘어스앤뎀’이 프레시-업(Fresh-Up)과 업그레이드에 포커스를 맞춘 2011 F/W 비주얼을 선보였다.

베이직이라는 기본 개념에 형태적 세련미와 실용적 합리성을 더한 미니멀 시크를 잘 표현하면서 F/W의 계절에 맞는 아트 컬쳐의 감성을 담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어스앤뎀’의 이번 광고 컨셉은 ‘모던 쉐이드(Modern Shade)’로 텍스쳐가 살아있는 구조적 공간의 형태감과 쿠튀르적 감성이 녹아있는 컬러감으로 가을과 겨울이 주는 무드를 극대화한다. 또 절제되고 섬세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공간이 만들어내는 쉐이드(Shade)는 브랜드 고유의 모던함 그 이상의 미니멀 시크를 잘 표현하고 있다.

한편, ‘어스앤뎀’은 이번 시즌에 새로운 라인 ‘커플스(Couples)’를 선보인다. 이 라인은 리얼 커플의 스트리트룩을 보는 듯한 감각적 스타일링에 위트와 임팩트가 더해져 ‘어스앤뎀’과는 차별화되는 신선한 비주얼을 표현한다.

깜찍 발랄 걸스데이’네파’ 모델
■ 네파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네파(NEPA)’가 걸그룹 걸스데이와 2011 F/W 광고 촬영을 통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공개했다.

2011년도 F/W 여성 라인 광고 모델로 선발된 걸스데이(Girls Day)는 전속모델 2PM과 함께 6개월간 ‘네파’의 이미지 걸로 활동할 예정이다.

‘네파’ 마케팅팀 팀장은 “2011년도 상반기부터 ‘네파’의 새로운 얼굴로 2PM을 발탁하고, TV CF를 방영하면서 ‘2PM 효과’를 통해 ‘네파’는 강인하고 도전적이며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대중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며 “‘네파’의 여성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상큼하고 발랄한 걸그룹 ‘걸스데이’를 선정했다. 걸스데이를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상승, 일거양득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2011 F/W ‘네파’ 광고촬영 현장에서 모델을 능가하는 과감한 표정과 포즈로 네파(NEPA)의 블랙라벨(BLACK LABEL), 익스트림(EXTREME), 마운티니어링(MOUNTAINEERING), 트래블(TRAVEL), 캠핑(CAMPING), 엑스스프릿(X-SPIRIT) 라인을 능숙하게 표현하였으며 항상 웃으면서 촬영에 임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원과 상쾌하게 걷는다
■ 아식스

아식스스포츠(회장 김운렴)가 최근 촬영을 마친 ‘아식스’ 하반기 신제품 G1의 TV CF를 공개했다.

CF 속 하지원은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걷기 좋은 길을 발견, 차에서 내려 신발 끈을 조이고 즐겁게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걷는다. ‘아식스’ G1의 컬러풀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이 그녀의 일상적인 패션과 어우러져 하지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다양한 장소에서 걷기를 즐기던 하지원이 또 다른 걷기 좋은 길을 발견하고, 다시 즐거운 걷기를 시작하기 위해 발걸음을 떼는 장면으로 그녀의 즐거운 걷기 여정은 마무리된다.

걷는 장면이 유난히 많았지만 하지원은 평소 스킨스쿠버, 바이크, 웨이트,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온 덕분에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장시간의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그녀의 에너지 때문에 건장한 남자 스태프들도 그녀의 동선을 따라잡는데 버거웠을 정도.

최여진, 대담 시크한 ‘차도녀’ 화제
■ 보디가드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보디가드’가 최여진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주진모-이시영에 이어 두번째 MW커플로 발탁된 최여진은 MW의 가을 신상품 화보를 통해 슈퍼모델의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과 늘씬한 다리까지 무보정 몸매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골드포일의 애니멀나염이 가미된 저중심스타일 몰드브래지어, 가슴에 편안하게 볼륨감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인 ‘골드 러쉬 에디션’, 신축이 좋은 광폭밴드로 옆구리살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카멜레온 레드’ 를 통해 대담하고 시크한 ‘차도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최여진은 모델출신 답게 과감한 노출과 상황에 맞는 포즈와 표정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