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 흡한속건 소재 '쿨맥스'에 항균·방취성능을 추가한 '쿨맥스 후레쉬FX'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2006년 바디웨어 트렌드를 패션쇼 형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인비스타측은 "항균성능을 함유한 '쿨맥스 후레쉬FX'는 의류표면에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세균 보호막을 형성하여 박테리아나 미생물을 제거하여 악취발생을 차단하고 쾌적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비스타에서 제안한 2006년 바디웨어 트렌드는 터치와 룩은 가벼우며 시각적으로 광택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빛나며, 향상된 기능성과 편안함이 강조된다는 것이다.
인너웨어 컬렉션을 통해 자세한 소재설명을 한 인비스타코리아는 신축성 좋은 '라이크라'에 비타민E, 알로에 등을 캡슐로 첨가한 웰빙 섬유류, 경량의 '써플렉스', 쾌적하고 보송한 느낌의 '쿨맥스'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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