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통(셀렉트샵 부문) | 헴펠 명유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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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2.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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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대응 ‘밀 스튜디오’ 각광

헴펠(대표 명유석)이 프렌치 감성 영 캐주얼 ‘르퀸’의 세컨 브랜드이자 유통 이원화 전략으로 전개 중인 중저가 셀렉트샵 ‘밀스튜디오’가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선방하고 있다.

최근 패션계의 핫 이슈이자 소비 트렌드인 셀렉트샵 형태의 프로젝트 일환인 ‘밀 스튜디오’는 헴펠의 자사 브랜드 6개를 멀티 구성했다. 액세서리, 잡화 비중도 대폭 높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매장 내에서 원스탑 쇼핑이 가능토록 구현했다.

직영 유통망 김포몰, 더블유몰, 두타, 명동 레벨5, 롯데 본점 영플라자,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거점 중심 상권에 입성해 높은 매출을 올리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현재 롯데 김포몰은 평일 평균 500만 원, 주말 700~8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월 1억7000만~2억 원의 매출로 안테나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유통 수수료가 낮은 패션몰 상권에 입성해 효율을 높이는 한편, 거품을 줄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해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단품 아이템간의 자유로운 믹스매치가 포인트로 현 시장의 가장 핫한 트렌드를 매주 200 스타일 이상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밀 스튜디오’는 선택과 집중전략에 초점을 맞춰 현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유력 유통 진입을 가속화 해 시장 공략 수위를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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