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2 겨울 광고 촬영 스토리] 수스 - 겨울 숲 소녀의 순수함 外
[주요 브랜드 2012 겨울 광고 촬영 스토리] 수스 - 겨울 숲 소녀의 순수함 外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2.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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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숲 소녀의 순수함
■ 수스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수스’가 전속모델 김민정과의 2012년 겨울 화보 촬영을 공개했다. 겨울 숲을 배경으로 소녀의 순수함과 시크함을 컨셉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수스’는 올 겨울 패딩과 다운, 코트류의 다채로운 구성과 공격적인 물량으로 겨울 판매에 선방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성공단 등 국내 생산 비중을 늘려 스피디한 소싱력과 퀄리티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빠른 리오더·스팟 물량을 통해 매출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워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아우터 조기 출고를 통해 리오더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초 출고한 카라 배색 롱 자켓은 소비자 호응을 얻으며 일주일 간격으로 4000장 2차 리오더에 들어가 현재 소재만 교체해 3000장 추가 리오더에 들어갔으며 판매율 70%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26만6000원에 선보인 라이너 탈착 코트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영향으로 출고 5일 만에 3500장 추가 리오더에 들어갔다. 이밖에도 ‘수스’는 드라마 제작지원, PPL 등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립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신 스토리텔링 아름다움 강조
■ 여성 아날도바시니

아마넥스(대표 최병구)의 ‘여성 아날도바시니’가 전속모델 이다해와 함께한 2012년 겨울촬영 스토리를 공개했다.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브랜드’라는 ‘여성 아날도바시니’의 가치를 알리는 컨셉으로 시작한 이번 촬영은 특별한 스토리텔링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에게 주어진다는 황금사과를 쟁취하기 위한 올림프스의 가장 아름다운 세 여신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의 미의 경연에 대한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스튜디오는 눈 덮인 천상의 공간에 와있는 듯 한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로 연출되었다.

이번 겨울 ‘여성 아날도바시니’는 미니멀하고 포멀한 느낌의 테일러링과 바로크풍의 화려하고 귀족적인 프린트, 장식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핏&플레어의 빈티지한 텍스쳐의 외관에 걸리쉬한 여성스러움을 선보인다. 콤펙트한 외관의 캐시미어 혼방과 텍스쳐가 강한 다양한 루프소재와 레드, 블루톤의 강한 포인트와 함께 내츄럴 계열의 컬러로 생동감을 주며 그 어느 때보다 영 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김현중 클래식한 윈터 가이 변신
■ 행텐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의 ‘행텐’이 윈터가이 김현중과 함께 진행한 스타일리시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윈터 스타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김현중은 컬러 아우터로 멋을 낸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과시하며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현중만의 시크한 눈빛과 ‘행텐’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면서 패셔너블한 모습을 완성했다.

레드 컬러의 패딩 점퍼에 아가일 패턴의 니트를 매치해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한 블루 컬러의 야상 패딩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남자다운 면모를 살려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퍼장식이 가미된 야상 패딩으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여심을 흔들었다.












겨울 스타일링법 공개
■ 마인드브릿지

마인드브릿지(대표 우종완)는 전속 모델 공유와 이민정의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일의 동기부여’와 ‘일의 영감’ 2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공유는 클래식한 네이비 색상에 체크 패턴 포인트가 위트 있는 코트를 착용했다.

목까지 여밈이 가능한 싱글 버튼 라인은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으로 비즈니스 캐주얼을 완성했다. 데님셔츠와 페어아일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아우터와 톤온톤으로 맞춘 울팬츠 코디는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다.

이민정은 오렌지 빛 피코트를 선택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슬림핏을 부각시키기 위해 두툼한 코트 소재에 절개선을 더해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퍼 소재는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다운 점퍼를 오피스룩으로 활용할 때는 품격 있는 이너를 선택해야 한다. 공유는 네이비와 그레이가 조화를 이룬 숄카라 가디건과 타이로 단정한 비즈니스 룩을 코디했다. 이민정은 깔끔한 흰 셔츠에 트위드 라운드 니트로 마무리해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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