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킹키부츠 캠페인, 희망부츠 300개 전달
마이 킹키부츠 캠페인, 희망부츠 300개 전달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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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과 성동제화협회의 ‘구두와 장인’, 뮤지컬 ‘킹키부츠’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ING 생명 마이 킹키부츠 드림 캠페인’이 열린다. 기부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다. ‘ING 생명 마이 킹키부츠 드림 캠페인’에서는 △‘2015년 이루고 싶은 꿈’ 사연 공모 △킹키부츠 출연진의 애장품 바자회 △희망부츠 300개 전달 및 킹키부츠 관람 등을 진행한다.

오는 6일 CGV 여의도에서 부츠제작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바자회가 열린다. ‘킹키부츠’ 출연진이 기부한 애장품을 비롯해 ‘구두와 장인’ 성수동수제화, 아트포스터, 가방 등을 판매한다. 오는 13일에는 ‘킹키부츠’ 공연을 통해 300명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희망부츠를 전달한다. 성동제화 협회 ‘구두와 장인’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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