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신년사] 국가브랜드 ‘KOREA’…우뚝 서는 2016년
[단체장 신년사] 국가브랜드 ‘KOREA’…우뚝 서는 2016년
  • 편집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5.12.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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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경쟁력 있는 밸류체인 구축해 세계시장 개척하자

존경하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세계경제의 침체로 섬유산업뿐만 아니라 철강, 석유화학, 조선 등 주력산업의 수출이 위축되고, 무역규모가 1조 달러를 밑도는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한편으로는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와의 FTA가 발효되고, 미국, 일본, 베트남 중심의 TPP 타결, 미국의 금리 인상 등 새로운 무역질서와 경영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해는 이러한 난관과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한국의 섬유패션산업이 재도약하여 세계 섬유패션산업을 리드할 수 있도록, 개별기업은 물론 기업을 지원하는 협회, 연구소 및 정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할 때입니다. 먼저, 우리 업계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책지원을 이끌어 내는 등 실질적인 산업의 발전기반을 만들어 갑시다.

세계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모든 기업들에게 똑같은 상황입니다. 다만 누가 현명하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뿐입니다. 섬유패션산업의 시장상황은 수요는 크게 늘지 않는데 반해 생산설비는 공급과잉의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장에서는 보다 혁신적인 제품이 시장을 리드해 갈 것입니다. 우리 업계는 글로벌 시각에서 국내외의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시켜 경쟁력 있는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세계시장을 개척해 가야 합니다.

섬유패션산업 관련 협회와 연구소들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합니다. 지금 업계가 무엇이 가장 절실한가를 고민하고, 협회 및 연구소의 노력이 우리 섬유패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관들이 신제품 개발, 기술력 향상, 마케팅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줌으로서 전국 산지의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겠습니다.

섬산련은 우리 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정부정책에 반영되어야 할 사항은 정부와 긴밀히 협의할 생각입니다. 국내외 생산기반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한 TPP 가입, 생산인력 부족에 따른 외국인력 고용 확대 및 국내인력의 생산현장 유입정책, 유가하락을 반영한 전기료 인하, 한국기업 상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Korea’라는 국가 브랜드 제고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제안하고 정책화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업계의 노력과 함께 섬산련이 앞장서서 치열한 국제경쟁과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적극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섬유패션인들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섬유패션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화섬협회 박승훈 회장
상생협력 리더십으로 도약의 전기 마련하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화섬업계를 비롯한 섬유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다복과 변함없는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화섬업계로서는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 및 경기침체에 의한 수요부진으로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미증유의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습니다. 재고 증가와 가동률 저하로 수익성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해외로부터의 원사 수입 증가는 내수시장 잠식과 시장가격의 약세를 초래하여 화섬업계가 체감하는 어려움은 더욱 컸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화섬 수입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내외적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한 요인이 상존해 있어 내수 및 수출 부진이 우려되고 있으며, 이에 더해 갈수록 강화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환경 관련 규제는 업계의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경영여건 하에서도 대응하기 나름으로 기회는 있기 마련이며 지금이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수익기반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투자와 R&D 역량 강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비효율을 제거하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때 비로소 우리 업계에 지속가능한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그리하여 화섬산업이야말로 국내 섬유산업의 버팀목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의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화섬업계와 수요업계가 상생의 기반 위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서로 노력한다면 의류용 분야는 물론, 산업용 섬유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장동력과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협회에서 산업용 섬유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대한방직협회 김준 회장
현재의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전환시키자

다사다난했던 2015년 을미년(乙未年)이 지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면방업계를 비롯한 모든 섬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는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해, 세계경제는 중국의 성장둔화, 유가하락 지속에 따른 신흥국들의 경제불안, 테러, 분쟁지역 긴장 고조 등으로 그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습니다. 한국경제 또한 매우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메르스 사태와 12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로 내수는 회복되지 못하고 시장은 더욱 위축되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 어려운 상황으로 한국 섬유산업 역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수출은 10% 이상 감소하였고 내수시장의 불황은 이어졌습니다. 우리 면방산업 또한 유례없는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세계시장에서 면제품의 수요둔화, 경쟁국들의 저가 공세로 면사수출은 20% 이상 급감하였고 면사가격은 급락하면서 채산성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공장이 폐쇄되면서 방적설비는 감소하였습니다. 2016년 들어서도 미국의 금리인상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한·중 FTA와 한·베트남 FTA가 발효되어 시장개방으로 인한 경쟁은 더 치열해 질 것입니다.

우리 면방업계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그 동안 원가절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기부자재의 공동구매를 더욱 내실화하고, 전시회에 회원사와 공동으로 참가하는 등 판매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수요창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스트림간 긴밀히 협력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국산 제품의 수요를 확대하고 새로운 제품개발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우리나라가 제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전력비 인하 등 섬유업계가 필요로 하는 부문을 적극 지원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 민은기 이사장
흔들리지 않고 다시 우뚝 서는 섬유산업으로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섬유인 모두가 희망찬 출발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도 힘들고 어려웠지만 섬유인의 긍지를 가지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만만치 않은 어려운 환경이 다가올 것이지만, 수급불유월(水急不流月) 흔들리지 않고 우뚝 다시 서서 함께 섬유산업을 이끌어가는 섬유인 모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지혜를 모으고 기회를 잘 활용하여 기업가 정신으로 다시 뭉쳐야 할 때입니다. 급변하는 국제 통상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여야 합니다. 이에 우리는 한·중/한·베트남 FTA 발효를 섬유수출의 지렛대 삼아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최근의 수출 부진을 극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또한 섬유생산 및 수출거점 강화를 위한 ‘개성공단 섬유패션산업 전용단지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우리 섬유 수출기업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조합은 한국섬유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산 섬유제품의 고부가가치를 통하여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섬유수출기업에 수출 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첫째, 급변하는 국제 통상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수출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조합의 핵심 사업인 ‘글로벌 섬유마케팅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섬유기업 글로벌공급망을 구축하여 해외 전시회의 전략적 참가와 지역별 타겟 마켓팅 지원, 수출기업의 상시 비즈니스 연계로 수출역량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셋째, R&D 지원센터는 섬유패션 기술력 향상 사업을 통하여 의류생활용에서부터 산업용 섬유, ICT 융합 전자섬유까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수출 활성화로 기업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가고자 합니다. 넷째, 섬유수출기업의 인재 양성과 교육 사업을 통하여 업계의 인력난 해소 및 취업연계 등으로 섬유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국의류산업협회 최병오 회장
판로개척·마케팅지원 ‘최선의 노력’ 경주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기교 그리고 화합을 상징한다는 올해는 섬유패션업계 종사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기업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협회는 희망찬 새해에 섬유패션산업이 다시 한 번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수행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과감하고도 혁신적인 섬유패션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협회의 모든 역량을 다하고자 합니다.

먼저, 무엇보다 중요한 내수시장의 장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 동남아 국가 등 해외시장에 대한 업계의 수출경쟁력 제고 및 판로개척과 마케팅지원 측면에서 신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한 ‘해외전시회 참가’ 확대와 ‘선진의류 제품분석 및 정보제공사업’의 활용지원, ‘해외진출 브랜드업체에 대한 상표출원 등록과 분쟁대응 지원 사업’, ‘해외산업시찰추진’, ‘개성공단활성화 사업추진’의 시행에 더욱 내실을 기할 것이며 특히, 협회 주관으로 활발하게 추진 중인 한·중 FTA 영향분석과 대응 방안 마련, TPP·RCEP 협상지원 등 각종 국제적 통상마찰 및 무역장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통상협력 사업 부분에서의 협회의 역할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아직도 취약하고 열악한 국내 패션봉제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들의 고용창출을 통한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차원의 거시적인 대책마련 촉구와 패션봉제관련 예산의 확대 및 전문봉제인력양성사업, 전국적인 기초봉제실태조사 및 환경개선사업, 마케팅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신규 지원사업 발굴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역할과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동대문패션지원센터’의 K-Fashion 쇼룸 ‘르돔’을 통하여 우수한 국내제품 생산과 디자이너의 발굴을 지원하고 우리 제품의 해외시장진출 및 의류제품의 판로와 매출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서울시의 지원으로 중랑구에 운영 중인 ‘중랑패션지원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으로 운영 중인 ‘종로구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올해 중구 동묘역 고층빌딩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소공인공동인프라사업’ 등 각 운영의 확대를 통하여 영세봉제업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자체 재단실, 특수 공용장비 및 샘플지원 등을 통해 고부가 제품 생산 지원과 패션봉제인에 대한 고용지원 및 취업률 제고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입니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경기 활성화 지원 업고 꾸준한 성장 이뤄내자

존경하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청양의 해가 지나고 붉은 원숭이의 해인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섬유패션인 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안함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5년은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습니다. 5월 말쯤 급격하게 퍼져서 우리의 마음을 아프고 무겁게 만든 메르스 사태와 신진 디자이너의 상품 디자인이 표절되는 저작권 문제 등 각종 이슈들로 패션 업계는 많은 난항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 블랙 프라이 데이’ 행사 개최와 우리 패션 기업들의 K-패션을 앞세운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한·중 비즈니스 교류전 및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옴니채널 환경 확대 등으로 우리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패션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시켜 어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한국 패션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한 해동안 힘써주신 모든 섬유패션인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국내 패션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여러분의 생각대로 모든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이상봉 회장
K-패션, 이제는 아시아의 중심이다

2015년은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지난 한해였지만 패션계는 그 어느때보다 더 힘든 시련의 시기였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탓도 있었겠지만, 메르스를 차치하고서도 2015년은 어려운 한 해 였습니다. 패션산업의 외형은 나날이 확대되고 있으나 국내 패션기업 특히 패션 디자이너 업체들은 엄청난 물량공세의 SPA브랜드를 비롯한 해외 브랜드들에게 설 땅을 내주었고, 몇 년 전부터 시작된 그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패션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창조 경제와 K패션이 어우러진 ‘창조적 패션’이라는 화두를 어떻게 글로벌과 상업성으로 연결할 지 그 대안과 비전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패션쇼는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감각을 표현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전세계의 바이어들이 몰려 바잉전쟁이 펼쳐지는 현장이기도 합니다. 지금 하이엔드 패션 수출에서 중국 바이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가 넘습니다.

그들은 이미 서울에서 빅 바이어로 바잉 파워를 과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K-패션을 즐기고 여러 분야에서 한국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만의 스타일과 독창성을 가지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그들만을 위한 패션잔치를 열게 될 것이라는 걱정은 저만의 기우가 아닐 것입니다.


서울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도시입니다. 지난 2015년 한해 세계의 패션 피플, 기업들이 앞다투어 서울로 몰려들어 패션쇼와 전시를 벌였습니다. 광화문에서는 루이비통의 전시가 있었고 DDP에서는 샤넬의 크루즈 패션쇼가 있었고 디올의 ‘디올정신’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올 봄에는 보그 인터네셔널에서 수지 멘키스가 주도하는 세계적인 패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왜 다들 서울로 몰려올까. 세계는 이제 서울을 한국의 수도를 넘어서서 아시아 진출의 관문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K 패션은 단순히 이름(브랜드)이나 가격경쟁만이 전부가 아닌 분야입니다. 우리 고유의 문화와 산업으로 함께 발전하여 또 하나의 한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K-패션 빌리지는 대한민국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주목할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디자인과 소재, 봉제까지 어우러진 패션산업을 중심으로 생활문화 분야까지 접목시킨 K-패션 빌리지는, 우리 패션산업이 아시아의 중심이 되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이의열 회장
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 전기 마련하자

다사다난했던 2015년 을미년(乙未年) 한해가 저물고, 대망의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섬유패션인 여러분들께 지역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는 세계경제의 경기회복의 지연과 환율의 변동 등 많은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약 143억불의 수출 실적을 가져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섬유패션업계가 창의와 창조, 혁신과 차별화를 통하여 시장의 요구에 지속적으로 변화해 나가면서 국제경쟁력을 향상시켜온 결과일 것입니다. 2016년에는 선진국들의 점진적인 회복세로 수출 증가의 희망이 예측되고 있으나, 여전히 중국 등 신흥국들의 경기둔화 전망으로 인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심화 등으로 수출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감성, 고기능성의 차별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극대해 나가고,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수요 맞춤형 제품을 신속하게 만들어 국제경쟁력을 높여 나가면서 한·미, 한·EU와 한·중 FTA 등을 더욱 적극 활용하여 수혜를 확대해 나간다면 위기를 반드시 기회로 바꾸어 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해에는 섬유패션인들이 더욱 단합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끊임없는 도전과 난관을 창조정신을 발휘하여 기회 창출로 만들어 나간다면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다시한번 국가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의 모멘텀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병신년에는 다함께 힘찬 도약을 할 것을 다짐해 보면서 모든 섬유패션인의 건강과 사업의 번창을 기원 드립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박호생 이사장
60년간 축적한 경험·노하우 살려 재도약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행복과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2016년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메르스로 시작된 국가적인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특히 우리 섬유산업은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아직도 상황은 우리에게 녹록치 않습니다. 우리 섬유산업은 순발력 있는 제품기획,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수한 소재, 한발 앞선 패션디자인 등으로 이러한 시장대응력을 높여야 할 때입니다. 또한 차별화 소재를 개발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다양한 마켓 접근을 통해 새로운 생존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뒤를 돌아보면 “언제 이렇게 까마득히 먼 길을 걸어왔을까”라는 생각을 해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경험이라는 것은 단 하나도 버릴 수 없을 만큼 귀하고 소중한 보물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0년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섬유산업이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 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취를 향한 열정으로 쉼 없이 매진해 온 섬유인으로서 이 모든 것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좋은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이맘때는 가지고 있던 모든 꿈을 이루고, 한발 더 나아가서 전혀 다른 새로운 꿈을 준비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김욱주 이사장
섬유업계 소망 이뤄지는 한 해 기대

섬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면서 계획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도약의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또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하여 매우 어려웠던 지난 한해를 슬기롭게 극복하신 모든 섬유인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섬유업계는 그동안 급변하는 대내외적 경제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인력양성, 설비개체,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 등 적절한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과 연구개발 및 마케팅 강화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우리 섬유인들의 슬기와 끊임없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다시 한번 비상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조합은 조합원과 함께 지역섬유산업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류역사가 존재하는 한 섬유산업은 발전할 것이기에 힘찬 희망을 가지고 무한 경쟁에서 이길수 있는 피나는 노력으로 섬유산업의 위상을 제고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새해에도 모든 섬유인의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고 건강하시기를 다시 한번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신현우 이사장
위기극복해 섬유산업 재도약 이뤄내자

존경하는 섬유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을미년의 해가 저물고 2016년 희망찬 새 해를 맞이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 늘 섬유산업을 위해 묵묵히 소임과 열정을 다한 섬유인 가족 여러분들의 땀방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5년 한 해는 모든 국민을 공포로 떨게 만들었던 메르스 사태 등 외적인 요소들로 인한 국내 내수시장의 침체와 중국의 경기 둔화로 인한 동남아시아 경제 불황 같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으로 우리에게 많은 과제를 안겨준 한해였습니다. 어느 한 가지 쉬운 일은 없었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섬유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섬유산업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정중한 감사의 말씀을 표합니다.

2016년은 한중 FTA 국내비준 통과 이후 발효가 되는 실질적 원년으로 섬유산업의 큰 변혁기에 놓여있는 한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개방의 불확실성으로 경영환경 또한 어려움에 당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위기가 곧 또 다른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문제를 극복해 나간다면 새로운 길은 필시 열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공단도 그 위기의 중심에 서서 섬유산업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6년 병신년 솟아오르는 해의 기운이 여러분들 가정에 포근함과 행복으로 스며들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원숭이의 해를 맞이해 침체되어 있는 섬유 경기를 원숭이의 장점인 다양한 재주와 긍정적인 태도에서 배워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KOTITI시험연구원 김영률 원장
글로벌 비즈니스파트너 역량확대 앞장설 터

존경하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섬유패션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불안했던 지난 한 해 각자의 위치에서 섬유산업 발전에 힘을 모아주신 섬유패션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년 섬유패션산업은 선진국의 저성장 기조로 수출 부진, 내수 시장의 침체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6년에는 미국, EU 등 선진국들의 소비 경기가 회복되고 고부가가치 상품의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있지만 중국의 성장둔화와 무역구조 변화로 인해 수요가 위축되면서 중국 등 개발도상국 대상의 수출은 부진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의 중추사업 역할을 수행해 온 섬유패션산업은 수많은 역경과 파고를 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창출과 사업구조 다각화 등의 업계의 노력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섬유패션인들의 노력이 동반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KOTITI시험연구원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섬유패션산업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수 있도록 국내외 역량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6개국 12개 지역에 설립된 해외법인 업무영역과 사업 범위를 확장, 개발도상국 중심의 해외 진출기업에 대한 근접지원과 선진 해외시장 거점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KOTITI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시험분석 역량과 섬유분야 연구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유망산업분야인 웨어러블 섬유제품에 대한 유해성 시험평가 및 관련 표준법 개발과 국제 표준화 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의 성과물인 신소재, 신제품을 국내 산업에 보급하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연구원은 섬유산업과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임승윤 원장
품질향상·성장의 동반자 역할 충실히 수행

희망이 가득한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로움과 영민함을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의 해에 섬유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업무에 불철주야로 매진해 오신 섬유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해 우리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선포하였고, 올해는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진전이 있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섬유산업계를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력과 시험장비 등을 구축하고 고객이 만족할 만한 시험·검사·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올 한해에도 우리 연구원은 섬유업계의 품질향상과 성장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리고 길잡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섬유인 여러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꽃을 피우기를 희망하며, 새해에도 가정과 회사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신상무 회장
‘KTDN’ 통해 우수한 인재 ‘발굴·육성’ 앞장

2016년 병신년을 맞이하여 한국섬유신문과 섬유패션인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섬유신문은 섬유·패션산업의 유일한 전문지로써 한국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한국섬유·패션대상과 한국패션브랜드대상을 시상함으로써 업체들 발전에 원동력을 제공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공동으로 ‘코리아텍스타일디자인어워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기업체 생산을 통해 우수한 작품의 상품화가 가능한 진일보된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노력을 경주하고 또한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고문(김시중 대표)으로 학계와 업계의 공동의 장을 발전시키는데 뜻을 같이하여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2016년에도 학계와 함께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경제 속에서 섬유·패션산업의 질적인 성장과 친환경, 사회적 기업으로서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 브랜드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함께 첨단화된 과학기술과 지적 재산을 바탕으로 IT, CT 등 융·복합의 새로운 글로벌 섬유·패션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선도하는데 앞장서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봉제산업협회 차경남 회장
봉제 소공인들 일감 창출에 총력

2015년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국내외 여러 사정으로 인해 섬유의류 분야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어려움이 닥쳐 왔습니다. 올해는 주변 여러나라와 한·중 FTA 발효 등으로 대중소 사업체들간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과 내수 등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다각도의 대안을 찾는다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봉제산업협회는 올해 동대문 내수 시장과 봉제 소공인들의 새로운 일감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의류 관련 소공인들의 사업과 사업체에 희망이 깃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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