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악세서리학원, HADA디자인전 성료
현대악세서리학원, HADA디자인전 성료
  • 한국섬유신문 / news@ktnews.com
  • 승인 1998.09.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악세서리 산업디자인학원(원장 박옥경)이 최근 「하다(HADA)」디자인전을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안,동종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현대학원은 지난 주말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선물용품 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의 디자인을 전시했는데 참신한 발상의 디자인으로 전문업체들과 바이어들의 시 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동학원생이면서 창업을 준비중인 최희정,이동희양 의 작품은 최근의 트랜드를 잘 반영하면서도 독창성이 엿보였다. 이들 작품은 아방가르드한 패션트랜드에 부합될수 있도 록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엘레강스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는데「오즈세컨」이나「 신시아로리」 등의 브랜드와 코디를 이룰수 있는 특성을 과시했다. 현대악세서리산업디자인학원의 박옥경원장은 『학원의 영문을 함축시킨 「하다」로 브랜드명을 만들고 최근의 트랜드와 또 앞으로의 유행을 리드할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도록 학생들을 독려했고 취업이나 창업 에 실질 도움이 되는 경험을 축적하는데 중점을 두었 다.』고 전시회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전시기간중에는 학원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작업도 동시에 실시했으며 해외바이어들과 국내전문사들이 학 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흡수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 혀 오는 등의 호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