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펠 전시회 방문기 - 기술로 해결한 코로나19 비즈니스 미펠 전시회 방문기 - 기술로 해결한 코로나19 비즈니스 “저는 1971년에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제 아버지는 1950년대에 시작하셨죠. 지금 여성의 가방에 대한 관점이 얼마나 변했는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클라우디아 피렌쩨, 미펠 참가업체)3층 미펠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이탈리아어가 들린다. 조용한 전시장 끝에 커다란 스크린에서 현지 디자이너들이 브랜드를 소개하는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입구에서 QR코드로 카탈로그를 다운로드하고 입장하면 된다. 종이를 주고받으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옮을 확률을 줄였다. 참가업체는 모두 가방만 전시하고 직접 참가하지 않았다.한국인 직원이 현 패션 | 최정윤 기자(jychoi12@ktnews.com) | 2021-04-16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