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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계약서 도입 배경은. “의류 표준계약서는 2018년 4월 제정됐다. 지난해 6월 개정했다. 불공정 거래 관행을 예방 개선할 수 있게 표준계약서를 권장하고 있다. 대리점 유통 비중이 큰 식음료와 의류 분야 실태조사를 통해 표준계약서를 우선적으로 도입했다. 공정위는 1년에 한 번 업종별 거래 현실을 반영해 도입을 유도하고 있다.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썼나. “기업이 공정위 표준계약서를 채택하면 대리점주는 최소 4년 계약기간을 보장받게 개정됐다. 계약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자동 갱신될 수 있다. 공급업자가 상품 납품을 못할 경
- 취지는 좋은데…현장서 안 보이는 표준계약서
사람과 사람 | 정정숙 기자(jjs@ktnews.com) | 2020-11-19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