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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스포츠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의류 표준대리점거래계약서(이하 표준계약서)의 일부내용만 채택하고 있어 현장에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리점주들은 핵심 사항인 인테리어 재시공(리뉴얼) 조항의 강제성이 없어 기울어진 계약서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특히 공정거래 준수 및 동반성장 지원(제3조), 각종 불공정행위 등의 금지(제17조) 같은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항은 도입된 사례가 거의 없고 인테리어(제15조)와 관련해서는 표준계약서가 담고 있는 대리점 지원 사항 역시 무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점주들은
- [인터뷰] 석동수 공정위 대리점거래과장 - “특별한 사유없이 대리점에 부담 강요하면 사후 제재”
톱뉴스 | 정정숙 기자(jjs@ktnews.com) | 2020-11-19 14:08
패션 | 이영희 기자(yhlee@ktnews.com) | 2018-05-24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