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2020년에 선보인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스티나’가 폭발적 성장세로 시장 점유를 높이고 있다. 런칭 첫 해 인동에프엔 온라인 자사몰인 IDF몰을 메인 채널로 선보여 시장성 검증을 마치고 21년 F/W 정식 런칭 해 6개의 유통을 운영 중이다. 시스티나 2021년 마감 매출액은 120억 원을 전망한다. 전년대비 566% 신장세다. 현재 스타필드 고양, 파르나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점, 판교점 외 신규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유통 목표는 26개다. 특히 스타필드 고양점은 오픈 이후 9월
- [Hot Brand] 디지털 강화·ESG로 신소비 주체 겨냥 성장 드라이버
제화브랜드 ‘탠디(대표 정기수)’는 올해 온라인 강화에 나섰고 현재 자사몰 등 20개몰에 입점해 있다. 자사몰 매출은 온라인 매출의 15%로 매월 꾸준히 성장중이다. 올해 제화업계는 코로나로 인한 백화점 이용객 감소, 재택근무 보편화로 제화 수요가 감소했다. 탠디는 오프라인 이용객이 감소하자 백화점 점포를 줄이고 온라인에 집중했다. 코로나 사태로 바뀐 온오프라인 시장에 맞게 다양한 고객 접점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자사몰을 강화하여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전체 상품 중 10%를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트렌디한 디
- 젝시믹스·SSF샵·지그재그 온라인 강자 성장세 컸다
구스이불 다운제품 전문 아웃리치(대표 이우홍)는 2017년 설립, 의류에서 시작해 미미한 매출의 침구사업부 확장에 성공했다. 2018년 온라인 판매망을 개척, ‘다운뱅크’ 이불은 품질로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 다운뱅크는 상표등록을 마치고 다운의류제작에 대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겸비해 가성비 좋은 침구류 제품을 공급하고, 호텔 등 기업 복지몰 대상의 B2B 영업도 순항중이다. 자사몰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시작하며 꾸준한 매니아 층을 형성중이다.고가의 헝가리 폴란드산 구스를 활용해 합리적인 제품을 개발 판매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2021 한국섬유패션대상 - 위드 코로나 시대…글로벌 시장 개척 주역 14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