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지난 4월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신사TV’를 정식 개국하며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무신사TV는 ‘무신사가 만드는 패션 채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최신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팁, 브랜드와 디자이너 소식을 선보이고 있다.무신사TV는 개국과 함께 패션 채널 컨셉에 맞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모델 정혁이 MC로 출연해 대한민국 스트리트 패션을 소개하는 ‘ON스트릿’을 전한다. 유튜버 주승이 진행하는 스니커즈 전문 리뷰 프로그램 ‘신세계’ 및 무신사 직원들의 출근 패션을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이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로박스(cocorobox)’를 인수하고 라이프스타일 유통 기업으로 발돋음을 시도한다. 박이라 부사장이 코코로박스 대표로 나서며 라이프스타일 사업 확장을 진두지휘 할 계획이다.코코로박스는 온라인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국내외 바잉 및 자체 제작으로 만들어진 베딩, 패브릭, 리빙소품, 주방용품 등 홈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코코로박스는 베이직하고 실용성을 겸비한 리빙 및 베딩 소품과 자연 섬유로 만든 패브릭 상품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외 빈티

온라인 셀렉트샵 ‘29CM’가 집을 준다. 29CM는 4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공유주택 역삼 트리하우스 1년 입주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거생활의 근간이 되는 집을 준다는 컨셉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주거 형태인 코리빙하우스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3일 오후 5시에 발표되는 1명의 당첨자에게는 자유로운 디지털 노마드족을 위한 주거 공간인 노마드 라이프(NOMAD LIFE)의 1년 입구권이 제공된다.1명에 주어지는 입주권 집은 햇빛이 잘 드는 4층에 위치한 노마드라이프다. 큰 창문과 써니 베드(S

그랩(대표 조만호)의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올해 거래액이 1조원을 넘는 전문몰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신사업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무신사는 올해 거래액 1조1000억원이 목표다.브랜드와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컨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등 공격적인 비즈니스 기획, 마케팅에 나선다. 또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및 서비스 투자를 실시해 패션 분야 카테고리 킬러로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신진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제너레이션(mng)’를 시작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잠재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신사 넥스트 제너레이션(musinsa next generation) 1기를 오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무신사 넥스트 제너레이션(이하 mng)은 총 지원금이 22억원에 달한다. 무신사의 브랜드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패션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진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총 1

올 봄 복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앞세운 스웨트 셔츠가 더 크고 화려해진다. 오버사이즈 핏과 세련된 빅로고 프린팅, 밝고 강렬한 네온 컬러를 적용한 스웨트 셔츠가 인기다.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는 최근 한 주간(2월26일~3월5일) 스웨트 판매량이 전년대비 두 배(220%) 가량 늘었다. 지난 2월 26일 시작한 스웨트 페스티벌 기획전에서는 첫날 7만건이 거래됐다. 244개 브랜드 총 4633여개 상품을 선보였다.이중 휠라 헤리티지 자수 맨투맨은 기획전 오픈 당일 전일대비 4배(380%) 가량 높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신학기를 맞아 ‘무신사 신학기 기획전’을 오는 27일까지 연다. 이번 기획전에는 300개 브랜드 백팩과 스니커즈를 비롯해 모자, 양말, 지갑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잔스포츠, 내셔널지오그래픽, 휠라 등 10~20대 젊은 층 사이에 인기 높은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학기 필수 아이템인 가방과 신발은 다양한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백팩과 메신저백, 에코백 등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구성해 연령, 취향별로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무신사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대표 조만호)에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커버낫은 올해 S/S 시즌 1차 정식 딜리버리 발매 직후 3주 동안 무신사 스토어에서 약 2만 건 이상 주문량을 달성했다. 이번 S/S 컬렉션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8 F/W 무신사 스토어 일 매출 1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코듀라 어센틱 로고 럭색’ 백팩은 지난 1월 28일 출시 직후 1000 개 이상 판매 돌파하며 신학기 시즌을 맞아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

올 한해 디지털 마케팅은 ‘이미지 및 음성 검색의 증가’와 ‘AI(인공지능) 및 동영상 광고’가 주요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오픈 인터넷 기반 광고 플랫폼 기업 크리테오는 최근 ‘2019년 커머스 및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전망 보고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에 새롭게 도입된 기능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이 고객 편의성과 올바른 구매 정착 차원에서 집에서 착용 후 구매할 수 있는 ‘홈 피팅(Home Fitting)’ 서비스를 구축했다. 지난 10월 통합 3주년을 맞아 ‘스타일 플랫폼(Style Platform)’으로 변신을 선포한 이후, 이번에는 구매할 상품을 집에서 직접 입어보고 결정할

LF몰이 신개념 3D 가상 피팅 서비스 'LF 마이핏(My Fit)'을 오늘(17일) 본격 런칭했다. 마이핏은 온라인 웹(web)과 앱(app)에서 성별과 키, 몸무게, 체형을 입력하면 이에 맞는 아바타가 생성돼 실제 옷을 입은 모습을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는 3D 피팅 서비스다. 상품만 보고는 가늠하기 어려운 사이즈 적합도,

올해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 100조원 돌파가 예상되면서 온라인 쇼핑몰들은 중소기업들과 윈윈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중소기업들 온라인 시장 입점을 지원하며 상생경영에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은 안정적인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고 유통업체들은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자사 브랜드 통합 온라인몰 ‘형지몰’을 지난 8일 오픈했다. 형지몰(www.hyungjimall.com)은 패션그룹형지의 대표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여성복과 아웃도어, 홈리빙 ‘까스텔바작 홈’ 등 자사 브랜드가 입점한 통합 온라인 몰로 런칭했다. 이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 창출을 위해 ‘업무제휴 협약(JBP)’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유통 전문조직인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사는 향후 공동 상

독립문(대표 조재훈, 김형숙) 캐주얼 브랜드 PAT가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해 시장공략을 적극추진하고 나섰다. PAT의 온라인 쇼핑몰은 신제품과 브랜드 화보를 강조하면서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간결하게 구성됐다. ‘PAT’ 전국 300여개 오프라인 매장 정보와 함께 제품의 실루엣과 핏을 한눈에

에이플러스비(대표 이창우)의 온라인 편집샵 ‘29CM’가 첫 오프라인에 매장을 오픈한다. 29CM는 KEB하나은행과 협업해 편의점 컨셉의 ‘29CM스토어’를 연다. KEB하나은행 강남역지점과 29CM스토어를 접목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이 오는 10월15일 오픈한다. 29CM스토어는 KEB하나은행 컬처뱅크 프로

패션전문 온라인 셀렉트샵 무신사를 운영하는 그랩(대표 조만호)이 공유오피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6월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4개 층(지하 3~4층과 지상12, 13층)에 ‘무신사 스튜디오’를 오픈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한문일 무신사 스튜디오 사업팀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함

덕양무역(대표 김기상)의 자체브랜드 어번트(URBANT)가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수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13일 14시부터 29일까지 17일 간 와디즈(WADIZ)를 통해 온라인판매를 단행한다. 판매를 위해 덕양무역은 지난 2일 15시부터 13일 14시까지 11일 동안 사전홍보를 통해 다림질이 필요없는

국내 기업의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한중 관계 개선, 한류 인기 등에 힘입어서다. 한국의 대중국 온라인 수출규모는 2조3000억원으로 전체 온라인 수출의 78.3%를 차지했다. 작년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13억 이상 소비자가 있는 중국은 앞으로 5년간 8조 달러 이상을 수입할 계획

국내 영 스트리트 온라인 유통 지형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독특하고 신선한 MD구성을 무기로 1020 고객층 마니아를 확보해온 ‘어라운드더코너(around the corner)’가 단독 온라인몰을 런칭하며 온라인 유통 전쟁에 뛰어들었기 때문. LF(대표 오규식)의 영 스트리트 편집샵 브랜드 어라운드더코너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