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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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6.08.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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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출이 빠진 만큼 온라인으로 채워진다. 결국은 큰 변화 없이 채널만 늘어가는 것 같다.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하고 싶지만 그것도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온라인 마케팅 할 수도 안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이다.”
-모 브랜드 마케팅 담당

○…“최근 요우커들의 자유여행객의 비중이 65%를 넘어서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젊은 연령층 비중이 높고, 방한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소비패턴은 재방문 시 총 쇼핑 지출에서 47%를 의류소비에 지출했으며, 재 방문시 지출규모가 첫 방문시보다 더 컸다. 국내 패션이 밸류와 브랜딩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유통시스템이 바뀌고 있고 중요한 변수는 소비자다. 물류와 금융이 융합되는 시스템 안에서 소비자 니즈를 읽는 속도가 중요해졌다.”
-업체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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