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6개점 추가 총 22개점 확보
8월말까지 전국단위 15개점 모두 75개점 예상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유러피언 모던 스타일리쉬 캐주얼 ‘테이트’가 상반기 호황 속에 올 가을 백화점 MD개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유러피언 캐주얼로 주목 받으면서 롯데 노원점, 창원점, 분당점, 관악점, 스타시티점, 센텀시티 등 총 6개점을 추가했다. 런칭 1년 반 만에 롯데백화점 27개점 중 22개점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와함께 가두점 경우 원주점을 비롯 8월말까지 75개, 10월말까지 80개의 유통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테이트는 판매관리와 직원교육을 위한 매장별 판매 활성화 경영 컨설팅, 철저한 매장관리를 위한 슈퍼바이져 제도 활성화로 매출성장에 바람을 불어 넣는다는 각오다.
테이트는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를 통해 올 매출 목표인 450억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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