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트렌드와 다양성을 내세운 44개 브랜드 매장을 리뉴얼하고 MD를 개편했다. 마리오아울렛은 고객들의 니즈와 빠르게 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이번 MD는 캠브리지 종합관, 닥스제화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를 강화했다. 밀스튜디오, 플러스에스큐, 샤트렌 등 여성 고객의 니즈를 맞췄다. NBA, 슈퍼콤마비, 지유샵(GU#)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 브랜드 등을 입점시켜 카테고리별 브랜드를 다양화했다.
우선 남성 매장은 인기 브랜드를 보강했다. 클래식과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하는 정통 수트 브랜드 ‘캠브리지 종합관’이 입점한다. 유러피안 프리미엄 신사복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장샵 ‘피에르가르뎅’이 오픈했다. 여성 부문은 영캐주얼과 커리어 브랜드를 강화했다. 최근 젊은 20대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밀스튜디오’와 ‘플러스에스큐스’가 오픈했다. 여성 커리어는 ‘데미안’, ‘몬테밀라노’ 등 고객의 니즈를 맞춘 브랜드가 입점했다.
캐주얼과 잡화 카테고리는 트렌디를 강조한 새로운 브랜드가 선보인다. 캐주얼 매장은 스포티브 캐주얼과 스트릿 컬쳐를 합친 멀티 스트리트 브랜드 ‘NBA’와 유니섹스 멀티 패션 ‘슈퍼콤마비’가 오픈한다. 잡화 브랜드에서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닥스제화’를 비롯해 유명 구두브랜드 ‘오브엠’을 입점시켰다. 이 외에 카테고리별 브랜드를 강화해 ‘휠라’, ‘스파이더’, ‘아레나’ 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스포츠 브랜드가 대거 입점하며 3관 5층에는 인기 토들러브랜드 ‘아가타키즈’가 신규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