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 영캐주얼 ‘수스’가 지난 10월28일 오후 3시 경남 김해 홈플러스점에서 전속모델 백진희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팬사인회가 진행된 김해점 일대는 오전부터 인파가 몰리고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사인회를 마쳤다. 2016년 수스의 뮤즈인 백진희는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약 한 시간 동안 폭넓은 연령층의 팬들과 교감하며 특유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수스는 10월에도 전년대비 14% 신장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특히 이번시즌 유독 겨울코트, 자켓을 비롯한 아우터들의 반응이 좋다. 코트, 자켓, 롱 니트 가디건 등 전반적으로 아우터에 대한 매출비중이 전년대비 2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세에 힘입어 이달에도 사직점, 성남점, 창원점, 광명점, 세종점 등 총 5개점을 오픈 예정이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