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앤코(대표 이재수)의 뉴요커 감성 여성복 ‘비지트인뉴욕’이 라운지웨어 N.Y 스튜디오(N.Y STUDIO)를 런칭했다. N.Y 스튜디오는 최근 변화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문 '슬로우 패션'을 지향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럭스한 감성을 담은 라운지웨어다.

캐시미어, 앙고라 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동시에 추구한다. 가성비 또한 잊지 않은 똑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스웨터, 원피스,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7만9000~19만9000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N.Y 스튜디오는 현대 신촌점, 신세계 의정부점 비지트인뉴욕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방문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라운지웨어는 현 시대 에이지리스 아이템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여성복 시장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을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 17일 오픈 한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오픈 당일 1500만 원 이상의 매출로 호응을 얻어 향후 전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