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PID는 ‘소재·패션·기술’ 창의적 융합의 장
2017 PID는 ‘소재·패션·기술’ 창의적 융합의 장
  • 김영관 / ykkim@ktnews.com
  • 승인 2016.11.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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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개막…대구패션페어와 동시 개최

2017 대구국제섬유박람회(이하 PID)가 내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EXCO 전관에서 개최된다. PID와 더불어 대구패션페어와 직물과패션의 만남전, 글로벌 섬유비전 포럼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도 잇따라 마련된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2017 대구패션페어와 동시 개최로 국내외 400여개 참가 업체와 2만여 명의 참관객 및 글로벌 바이어 유치를 목표로 설정, 준비에 들어갔다. ‘생산자와 바이어간 산지 직거래’ 원스톱 마케팅을 통해 원사, 고기능성 소재, 산자용 소재, 패션 브랜드 등 섬유·패션산업이 총망라된 비즈니스 박람회로의 재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PID사무국은 2017년 PID 사전설명회 및 트렌드 설명회를 통해 분위기를 몰아간다는 전략이다. 11월 23일 동대문 지역 설명회에 이어 12월6일 대구지역 설명회와 12월8일 서울지역 설명회가 이어진다. 전시회 컨셉과 특징, 참가업체 지원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내년 S/S 컬러와 직물에 대해 전반적인 트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컨셉은 ‘소재+패션+기술의 창의적 융합을 통한 미래 소재의 가능성’을 의미하는 ‘하이퍼 오(Hyper O)’로 정해졌다. 새로운 기술을 통한 창의력과 개성, 더욱 정교해진 하이테크 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 창출을 담는다는 계획이다. 2018 봄, 여름 패브릭 트렌드는 Inconsistent luxe, Glam nature, Orient Mythology, Next casual 등 총 4개 테마로 압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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