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디자이너, ‘슬링스톤’ 자선패션쇼
박종철 디자이너, ‘슬링스톤’ 자선패션쇼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6.12.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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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환자 위한 기부와 나눔’ 각계각층 큰 관심

“패션으로 사회를 정화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
‘슬링스톤’의 박종철 디자이너가 ‘폐결핵환자를 위한 기부와 나눔’행사를 지난 20일 강남YMCA 회관 더파티움 4층에서 개최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했다.

박종철 디자이너는 탈북자, 불우이웃, 아동성폭력예방 등 사회의 소외된 층들을 돕기위한 자선패션쇼를 열어왔다. 이번에는 폐결핵환자를 위한 기부와 나눔을 주제로 당일 오후 3시와 6시30분 두차례에 걸쳐 대형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 패션쇼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고 한류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각계각층의 셀러브리티 및 패션업계 종사자 정, 재계 인사들이 참여해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렬에 동참했다. 1부의 참석자는 김지효 아나운서와 진조크루, 우지원, 노민혁, 하트. 2부는 가수 세븐, 아나운서 신아영, 개그맨 박성호, 농구선수 우지원, 가수 노민혁, 하트, 브라이언,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 레이싱모델 류지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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