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 1월 점 평균 매출 60% 신장
반하트 디 알바자, 1월 점 평균 매출 60% 신장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7.02.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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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수렴 등 브랜드 변화 적중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새해부터 순조로운 매출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원의 ‘반하트 디 알바자’는 지난 1월 전년대비 점 평균 60% 매출신장을 보여 신년부터 남성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매출 신장배경에는 ‘소통’이 가장 큰 요인으로 손꼽힌다.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제일 접점에 있는 매장의 매니저들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수렴, 운영에 적극 반영한 것. 또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 기존의 클래식한 컨셉에서 세련되고 모던하게 분위기를 변화시킨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오픈 매장에는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바로 적용시켰고 제품에 대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입소문 효과를 거둔 것도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이 됐다.

김종홍 사업부장은 “브랜드가 지속 매출 신장율을 기록해서 사업부 사기가 진작되고 있다”며 “2017년 말까지 더욱 공격적인 고객 접점 프로모션으로 도약을 지속 할 예정”이라고 방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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