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WEST서 선봬
‘휠라 헤리티지’를 직접 접할 수 있다. 휠라는 서울 압구정로 갤러리아백화점 WEST 4층에 ‘휠라 헤리티지 팝업스토어’를 오는 20일까지 오픈한다. 20일까지 총 17일간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휠라헤리티지 라인의 봄여름 새로운 컬렉션 중 핵심 아이템만을 선별해 선보이게 된다.
전 세계적인 레트로 열풍과 함께 100년이 넘는 브랜드역사와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10~20대의 젊은 소비층에게도 인기가 높은 이 제품라인을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소비자에게 재대로 전달한다는 것이 목표다.
빅 로고가 돋보이는 맨투맨티셔츠, 후드 티셔츠를 포함 레트로 무드의 휠라 헤리티지제품들이 집중 선보이며 현재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Jeff Staple)과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한다.
또 스트리트 패션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빅 로고를 이용한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룩 등은 갤러리아백화점 WEST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이다.
한편, 일본에서 특별 제작된 한정판 리메이크 제품도 볼 수 있으며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해 휠라 스페셜 스티커백, 뱃지 등을 제공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휠라 헤리티지 가죽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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