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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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7.04.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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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옷 추천하고, 가상현실 거울로 입어보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 온라인 쇼핑채널의 대화형 로봇 뿐 아니라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현장에서도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로봇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하나둘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머지않아 오프라인 유통 생태계에 큰 변화가 올 것이다.”
-업계 관계자

○…“디자인 카피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 디자이너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박 난 제품이 네이버 메인에 버젓이 노출돼 있는 경우도 있다. 디자인 카피는 업계가 같이 망하는 길이다. 포털사이트와 업계가 카피에 대한 자정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모 디자이너

○…“패션 산업의 관건은 소비 심리다. 전세가격 안정과 대선 후보자들의 내수 경기 진작 공약 등은 탄핵 이후 나타난 소비 심리 개선에 탄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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