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앤코 잡화 시장 도전장
제시앤코 잡화 시장 도전장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7.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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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편집샵 ‘메종 드 알렉시스’ 런칭...샵인샵 운영

‘제시뉴욕’을 전개하는 제시앤코(대표 전희준)가 슈즈 멀티샵 ‘메종 드 알렉시스’를 런칭하며 잡화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비즈니스 영역확장의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메종드 알렉시스’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제프리 캠벨(Jeffrey Cambell)’ 을 비롯해 다양한 스페인 수제화 브랜드를 선보여 슈즈 라인을 집중 구성했다.

제시앤코는 스페인 슈즈의 중심지인 알리칸테에 에이전시를 두고 각 지역 유수의 생산 업체와 독점 계약을 맺었다. 중저가부터 중고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슈즈를 기획, 생산하고 유럽 왕실에 공급하는 럭셔리 라인도 함께 전개한다.

메종드 알렉시스가 전개하는 제프리 캠벨은 고유의 유니크한 감각에 런웨이의 예술성을 더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수년째 국내외 셀러브리티들과 전 세계 패션피플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독특하고 강렬한 실루엣부터 데일리 아이템인 베이직 라인까지 넓은 범위를 아우르는 것은 물론 최상의 착화감을 자랑,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제시뉴욕 관계자는 “스페인 슈즈는 타 유럽국가 대비 가성비 높은 상품을 공급할 수 있음은 물론 수십 년간 숙련된 장인정신을 통해 품질과 디자인 수준을 보장하는 전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메종 드 알렉시스의 슈즈 컬렉션은 현재 제시뉴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반기부터 유통망을 확대해 백화점 및 슈즈 전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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