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7월16일까지 여름휴가를 테마로 여름 정기세일을 펼친다. 이번 세일에는 전 상품군에 걸쳐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7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리조트 회원권, 명품 캐리어세트를 증정하는 총 3억원 경품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롯데 탑스(TOPS)’, ‘엘리든’, ‘비트윈’, ‘바이에토르’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자체브랜드(PB) 편집 매장에서는 세일 기간 동안 직매입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최근 3년간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해외에서 직소싱한 상품의 이월 재고들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 라코스테의 티셔츠와 버켄스탁, 까스타네르의 샌달 등 다양한 여름 휴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일 기간동안 전 점포에서 바이어 추천 빅세일 상품전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점포별로 본 매장과 행사장에서 K2, 나이키, 쌤소나이트, 슈페리어, 소다, 폴햄 총 85개 브랜드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33개 점포에서 세일 기간동안 수영복 특설 매장을 열고 아레나, 엘르, 레노마 인기 수영복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총 3억원 상당 고급 리조트 회원권과 휴가 지원금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펼친다.
세일 기간 동안 당일 구매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롯데리조트속초 10년 회원권과 롯데상품권 500만원 휴가 지원금)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6월29일~7월23일까지 매장에서 롯데모바일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명품 캐리어세트, 명품 핸드백, 드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