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또 하나의 나와 함께 하는 ‘내 생에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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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임순 기자 / iskim@ktnews.com
  • 승인 2007.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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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코튼마크, ‘트윈 코튼(Twin Cotton) 사진 컨테스트’ 개최


2007 트윈 코튼 패션 컨테스트에 참가할 쌍둥이 가족을 찾습니다.


미국코튼마크(COTTON USA Mark)는 내달 15일까지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트윈 코튼(Twin cotton)사진 컨테스트’ 실시를 위한 영상을 공모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쌍둥이 형제나 자매의 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사진 혹은 동영상을 공모하는 ‘트윈 코튼(Twin cotton)은 쌍둥이들만의 기억에 남을법한 이야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윈 코튼(Twin cotton)사진 컨테스트’는 ‘내 생에 최고의 느낌’을 주제로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쌍둥이 형제· 자매가 코튼 소재의 의상을 착용하고 함께 찍은 사진 혹은 동영상을 cottonday@newscom.co.kr로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쌍둥이들 중 총 10 팀의 쌍둥이를 선정한다. 이들은 오는 5월 8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07 트윈 코튼(Twin cotton) 패션 컨테스트’ 본선에 참가 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본선에 진출한입상하는 10팀에게는 대상(1팀) 금상(1팀) 은상(1팀)으로 각각 100만원· 70만원· 5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되며 나머지 7팀은 10만원 상당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트윈 코튼(Twin cotton) 사진 컨테스트’는 5월 8일에 있을 ‘2007 트윈 코튼(Twin cotton) 패션 컨테스트’의 예선으로 ‘2007 코튼데이(Cotton day)’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기도 하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의 박윤근 이사는 “코튼은 한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하는 가장 밀접한 소재다”면서 “이 행사를 통해 쌍둥이 형제자매와 그 가족들이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며 포근하고 따뜻한 코튼의 느낌처럼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미국코튼마크는 매년 5월 아시아 각국에서 ‘코튼데이’ 열어 미국코튼마크를 프로모션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패션쇼· 북한에 T-셔츠 보내기에 이어 2005년에는 코튼 기저귀 컨테스트· 저출산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었던 2006년에는 임산부 대상의 코튼 맘 패션 컨테스트를 개최해 최근의 당당하고 멋진 임산부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임신과 출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한편 미국코튼마크 (COTTON USA Mark)는 최고의 미국산 면화를 사용하는 면제품의 상징이다. 미국코튼마크는 순수함· 자연스러움· 편안함의 속성을 가진 미국 면화를 상징적으로 시각화하여 디자인되었다. 1989년 이래 최고 품질의 면제품에 부착되는 품질보증마크로 자리 매김 해 왔다. 로열티가 없는 미국 코튼 마크는 현재 국내에서 7060여 개 유명 유아복· 내의·캐주얼· 골프· 침장 브랜드에 라이센스 되어 있다.


미국면화협회 (Cotton Council International) 경우 1956년 설립된 전미면화협회(National Cotton Council of America)의 해외마케팅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현재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미국면화협회는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원면과 면제품의 판촉을 위해 무역정보 제공·미국산 원면으로 만든 면제품 판매를 위한 판촉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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