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Shop] 바이네르 프리미엄아울렛 식사점 - “고객 발 건강과 하루의 행복을 책임져요”
[Best Shop] 바이네르 프리미엄아울렛 식사점 - “고객 발 건강과 하루의 행복을 책임져요”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7.07.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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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고객 위한 매장…일산 주민 휴식 공간으로

바이네르 프리미엄 아울렛 식사점은 일산에서 가장 크고 브랜드 전 제품을 볼 수 있는 일산 대표 핵심 점포다. 백화점 수수료가 따로 들지 않아 소비자에게 신상품을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스크린골프와 노래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 소비자 서비스 중심 매장이다. 인근에는 까스텔바작 골프웨어, 파리게이츠, 루이까스텔을 비롯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가 밀집해 있다.

식사교차로에 위치한 바이네르 식사점은 5060대 일산 주민의 목적 구매 고객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곳 손님들은 주말보다 평일에 매장을 많이 찾는다. 주말에는 가족단위 고객이 많고 평일에는 삼삼오오 모임을 갖는 주부 고객이 많다고 한다. 최근에는 바이네르가 디자인을 강화하면서 3040대 젊은층도 증가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3040대는 스트랩 샌들(3T60)을, 5060대는 슬립온(3Q63)을 많이 가장 많이 찾는다. 특히 양가죽으로 만든 슬립온(3Q63)은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으로 편한 신발을 찾는 고객 구매율이 높다.

1층은 바이네르 컴포트화를 비롯해 이탈리아 직수입 핸드백 및 직수입 프리미엄 정장구두 신상품 300여 아이템을 볼 수 있다. 신상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2층은 5만원대부터 9만9000원대 아울렛 제품을 판다.

특히 이곳 매장에는 고객 서비스가 잘 돼 있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안마의자, 발마사지기는 기본으로 갖추어져 있다. 2층에는 노래방과 스크린골프장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매달 두 번이상 행사를 통해 무료 상품도 지급한다. 국가유공자는 바이네르 전국매장에서 신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취재 당일 매장에서 만난 김춘남(63)씨는 이날 친구와 함께 매장에 들러 다과를 즐겼다. 식사동에 사는 김춘남 씨는 “제품은 일년에 4~5 컬레 사지만 내 집처럼 편한 가족 같은 분위기가 좋아서 매장에 수시로 들린다”며 “신발은 발이 편해 가족을 포함해 친구, 친척들에게 권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김인숙 마케팅 매니저

VIP 고객에서 매장 책임자로

김인숙 매니저(52)는 이 매장이 처음 문을 연 4월 바이네르에 들어왔다. 캐나다 시민권이 있고 10년 넘게 외국 생활을 한 그는 한국 들어와 처음 바이네르 신발을 접한 VIP고객이다. 또 바이네르 대표와 같은 동네 주민이다. 골프 동호회 대표를 맡아 동호회가 후원을 받은 것이 인연이 됐다.

김인숙 매니저는 “김원길 대표가 후원과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내 일을 하면서 동시에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네르는 고객 니즈를 알아봐주고 고객 발이 편할 수 있도록 신발을 권한다. 고객이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고객 발에 맞는 편한 신발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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