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체크 코트’ 판매호조 매출견인
올리비아로렌, ‘체크 코트’ 판매호조 매출견인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7.11.30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트로풍 체크 시리즈 2500장 리오더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체크 코트 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추동 메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인기몰이 중인 체크 아이템 대열에 합류, 올리비아로렌이 선보인 이번 시즌 체크 코트는 우아하면서 페미닌한 감성으로 소구력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감각적인 디테일, 모던한 컬러감을 담아내 인기를 견인 중이다.

그 중 10월 중순에 출시된 텐트라인 단 기장 실루엣의 잔잔한 체크패턴 울 코트는 출시 2주 만에 2500장 리오더에 들어가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밍크와 렉스스킨이 콤비로 들어간 이중 카라 디테일의 고급스러운 알파카 체크코트(사진 속, 수애 착장 제품) 역시 11월 3주차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판매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코트는 올리비아로렌의 ‘퍼(FUR)팩트 코트 시리즈’로 코트 내피 등판에 패치된 토끼털로 보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올리비아로렌의 ‘체크 코트’ 시리즈는 총 4가지 스타일과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은 40만 원대~160만 원대로 구성돼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시즌 체크 코트는 올리비아로렌만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레트로한 컬러감이 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져 매출 견인 역할을 하고있다”며, “특히 겨울철 체크무늬 아이템은 다소 단조롭고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가 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