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가 젊은 감성의 전략상품출시와 기획력 적중으로 2017년 한해 인기몰이를 해 온데 이어 새해에도 히트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TNGT가 녹록하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경이로운 매출 신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데에는 타겟 고객층인 20~30대 젊은 남성층에게 어필 할 만큼 가성비가 높은 상품 경쟁력은 물론 일관되고 지속적인 마케팅 캠페인의 효과가 주효했다.
배우 박보검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온 TNGT는 런칭 이후 줄곧 브랜드 슬로건으로 사용해 온 ‘내일 뭐 입지?’라는 광고 카피를 내세워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고 캠페인의 연속성을 확보, 장기적인 관점의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최근 전속모델 박보검과 2018년 F/W 까지 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TNGT는 ‘가성비 터틀넥’으로 지금껏 총 4차례의 완판과 리오더(추가생산)를 거쳐 누적 판매량 12,000장을 돌파해 가고 있다. 일명, ‘박보검 코트 시즌2’로 불리는 TNGT의 ‘세미오버 드랍숄더 코트’ 역시 오버핏 코트에 고급 핸드메이드 소재를 가미해 소재감까지 극대화한 전략 상품으로 20~30대 젊은 남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 겨울 시즌 1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TNGT의 2017년 매출은 12월중순을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20% 이상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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