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데님 디자이너 호평
나얼, 데님 디자이너 호평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8.05.23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얼이 데님 디자이너를 자체했다는 호평이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501데이를 기념해 아티스트 나얼과 작업한 커스텀 트러커 재킷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리바이스는 1873년 5월 20일에 탄생한 오리지날 501데님을 기념, 501데이를 진행해 왔다. 올해 145회를 맞이한 501데이의 테마를 ‘커스터마이징 & 퍼스너라이징’으로 정했다.

국내에서는 나얼과 함께 ‘크래프티드 위드 테일러 샵(Crafted with Tailor Shop)’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나얼의 커스텀 트러커 재킷을 선보인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영감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나얼은 리바이스가 추구하는 501정신에 부합하는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로서 이번 시즌 리바이스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는 리바이스 아이코닉 트러커 재킷을 캔버스 삼아 그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유니크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완성해 냈다.

나얼은 리바이스 아이코닉 트러커 재킷의 뒷면에 그의 앨범 커버 작품을 프린팅해 데님에 빈티지한 무드를 더했다. 또 프린팅 위에 컬러 자수와 패턴 패브릭을 더해 포인트를 주면서, 마치 콜라쥬 작품과 같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였다. 나얼의 커스텀 트러커 재킷은 25일부터 명동 오리지널 매장, 신사 LVC 매장, 스타필드 코엑스 매장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100피스 한정 수량이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