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이 홈쇼핑에서 ‘라인핏(LINE FIT)’ 브랜드를 런칭한다. 라인핏은 오는 4일 밤 9시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한다. 보정 기능을 갖춘 브랜드다. 3050대가 즐길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과 숨겨진 가슴 라인(LINE)을 돋보이게 해준다. 남영비비안의 우수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도 강점으로 갖췄다.
앞가슴과 밑가슴 부분을 감싸는 밴드 디자인이 가슴을 편안하면서 자연스럽게 모아준다. 폭이 넓은 파워네트 원단이 겨드랑이부터 이어지는 가슴 옆라인을 매끄럽게 정리해준다. 윗가슴을 감싸는 풀커버 브라 디자인은 볼륨이 큰 가슴도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상의 밖으로 속옷이 도드라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상품은 5종의 브라·팬티 세트와 세컨팬티 5종으로 구성된다. 색상은 코코넛밀크, 샌드캐슬누드, 달리아핑크, 라일락그레이, 세일러블루 컬러로 출시된다. 라인핏을 기획한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라인핏 속옷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얇아진 상의 안에 어떤 속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보정효과와 실용성 높은 색상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대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