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네트웍스(대표 변영욱)에서 전개 중인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는 19S/S시즌에 유니크한 스타일과 확장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클래식라인은 업그레이드해 유니크함을 강조한다. 여름을 겨냥한 슬라이드와 뮬 스타일, 키즈라인을 강화한다.
지난 19일 열린 수주회는 ‘이탈리아 여행(A tribute to Italy)’ 컨셉으로 열렸다. 수페르가는 이탈리아 명소 토리노와 라스페치아, 투스카니 등에서 연상되는 색깔과 디자인적 요소를 컬렉션으로 풀었다. 대표 클래식라인 쇼윈도우와 화려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판타지아 등을 볼 수 있었다. 여름을 겨냥한 뮬, 슬라이드 샌들, 키즈와 화려한 스포트 제품을 제품을 선보였다.
수페르가를 대표하는 클래식 라인은 화이트 스니커즈에 뱀피와 반짝이는 스핑클 소재가 포인트돼 유니크하다. 뮬과 샌들인 슬라이드 라인은 작년보다 아이템을 늘려 선보였다. 3cm 굽으로 높인 슈즈도 출시한다. 내년 출시하는 네이버 목요일 대표 웹툰 ‘연애혁명’과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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