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8 광고 촬영 스토리 ] 스타들의 가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8 광고 촬영 스토리 ] 스타들의 가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8.08.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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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개선에 힘입어 올해 경기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패션업계가 이른 가을맞이에 나섰다. 각 패션브랜드사들은 힘들었던 지난해 부진을 떨쳐내고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인 분위기로의 전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명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고,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은 브랜드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오는 가을 브랜드가 추천하는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뽐내보자.

스무살 로맨틱한 가을 느낌 어때
■ 숲 <김소현>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숲’이 전속 모델 김소현과 함께 2018FW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숲은 이번 시즌, 스무살을 맞은 김소현의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그녀의 일상을 숲만의 로맨틱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소현은 그린색 후드 티와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숲만의 페미닌 캐주얼 무드를 보여주었다. 김소현이 착용한 베이지 트렌치코트는 지난 시즌 보다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해 더욱 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모던한 클래식함의 가을패션을 제안한다. 또한 숲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페미닌한 원피스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로맨틱한 모습으로 연출 할 수 있다.

숲은 FW 시즌을 맞아 컨템포러리 페미닌 캐주얼과 로맨틱한 코디네이션의 트렌치코트, 라이더 자켓, 체크SET-UP, 코트, 패딩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숲과 김소현의 FW 캠페인은 이달 말부터 숲 매장 및 자사몰 디콜렉트, SNS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나지현 기자 jeny@ktnews.com

감성 핏 ‘르블루’ 변함없는 카리스마
■ 피에르가르뎅 <남궁민>

던필드플러스(대표 서순희)가 전개하는 피에르가르뎅이 배우 남궁민을 모델로 추동 대표 아이템을 활용, 다채로운 스타일을 담은 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기존 캐주얼라인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다양하고 세련된 ‘르블루’라인과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셔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배우 남궁민은 완벽한 핏을 보여줬으며 포토그래퍼 오중석의 촬영으로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댄디한 이미지를 표출했다.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낸 배우 남궁민은 멋스런 패션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남성 데일리룩을 잘 표현했다.

울 소재 블루 컬러 세미 오버핏 코트와 와인 컬러 자켓, 스트레치소재 컬러 구스 다운 베스트, 그레이 터틀넥 스웨터, 비즈니스 캐주얼 팬츠 등이 잘 매치됐다. 또 수입 텍스타 소재 프린트 패턴 셔츠, 드레스 셔츠 등 셔츠 스타일링과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했다. 배우 남궁민과의 화보는 아레나옴므플러스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영희 기자 yhlee@ktnews.com

트렌디·패션성 강조한 롱패딩
■ 라푸마 <한혜진>

LF(대표 오규식)의 아웃도어 라푸마가 모델 한혜진과 촬영한 스타일리시하고 패션감도 높은 추동화보를 공개, 새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올 추동 전통적 아웃도어의 영역을 뛰어넘어 감도 높은 패션성을 가미한 라푸마는 여성들의 워너비로 부상되고 있는 모델 한혜진을 시즌 첫 화보 모델로 선정, 새롭게 변신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라푸마의 추동 다운 스타일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했고 톤다운된 독특한 색감의 오버사이즈핏 다운, 슬림핏의 깔끔한 외관에 라쿤퍼를 적용한 롱다운, 부클렛소재와 파스텔 색감의 캐주얼 점퍼 등 기능성에 패션성이 강조된 아우터에 집중했다.

한혜진은 카키색 롱다운과 패딩 스커트를 독보적 비율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표현, 라푸마가 추구하는 프렌치 시크 감성을 담아냈다. 라푸마 사업부장 손광익 상무는 “기능성은 물론 패션성까지 갖춘 라푸마의 새로운 컬렉션이 트렌드에 목마른 아웃도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임을 강조했다.
/이영희 기자 yhlee@ktnews.com

개성 즐기는 여성 위한 스테디셀러
■ 슈콤마보니 <수주·최소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다가오는 F/W에 세계적인 모델 ‘수주’와 ‘최소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개성 넘치는 슈즈를 선보인다.

슈콤마보니는 가을, 겨울 시즌에 나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더욱 영감을 주는 슈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F/W에 스니커즈를 비롯한 앵클부츠, 단화 비중을 약 20% 높여 스테디셀러 상품의 적중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F/W에 맞춰 트렌드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즐길 줄 아는 여성을 모티브로 한 ‘웨어 유 아(WEAR YOU ARE)’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주와 최소라는 이번 슈콤마보니 캠페인에서 슈콤마보니의 F/W 다양한 상품들을 소화했다. 과감한 포즈와 함께 컬러감 있는 펌프스를 비롯한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올 블랙 코디에 진주 디테일로 포인트를 살린 슬립온을 매치하거나 트렌치코트에 컬러 슬립온을 매치해 가을 데일리 코디의 정석을 보여줬다.
/정정숙 기자 jjs@ktnews.com

‘어느 멋진 날’ 만나는 가을 트렌치코트
■ 올리비아하슬러 <강소라>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배우 강소라를 전속모델로 올 가을 브랜드가 지향하는 무드를 세심하게 연출했다.

전속 모델인 배우 강소라와 함께 세련된 컨템포러리 감성과 가을의 섬세한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공개하며 여심잡기에 나섰다. ‘어느 멋진 날’을 주제로 영국의 스트리트와 실내공간을 콜라주 형태로 표현, 이국적 분위기도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올 가을 여성복에서 체크 패턴과 레드, 와인 계열의 컬러가 대세일 것으로 판단, 화보에서도 체크 패턴의 수트와 짙은 레드의 트렌치코트, 디테일을 살린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등을 보여주고자 했다.

가을 화보공개를 기해 올리비아하슬러는 3040여성들을 타겟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 패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고가의 수입브랜드와 2030젊은 층에 집중된 컨템포러리 캐주얼 마켓에서 감각적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대를 희망하는 3040여성들의 눈높이 충족에 주력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 yhlee@ktnews.com

美의 신개념 정립한 ‘슈퍼-유스’
■ 휠라 <미스코리아 7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2018미스코리아 7인과 특별한 ‘슈퍼 유스(Super Youth)’화보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선 송수현, 서예진, 미 임경민, 박채원, 이윤지, 김계령은 휠라의 어글리 러닝슈즈 ‘휠라볼란테98’을 필두로 올 가을 선보일 키 룩(key-look)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 한층 업그레이드된 ‘진짜청춘’의 파워풀한 모습과 내면에서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20대이기도 한 미스코리아 7인의 개성이 휠라와 만나 각각의 색을 그려냈다.

화보 속 7인의 미스코리아는 휠라의 맨투맨, 트랙자켓, 아노락 점퍼와 조거팬츠 등에 ‘휠라볼란테98’로 대표되는 어글리 러닝슈즈 시리즈를 매치해 쿨 한 감각의 슈퍼 유스룩을 제안했다. 휠라 리니어 로고를 배치한 힙색, 버킷햇 등에서 포인트를 가미, 레트로 감성도 배가했다.

/이영희 기자 yhlee@ktnews.com

30대 타겟으로 가을 매력 부각
■ 빈폴액세서리 <김고은>

‘빈폴액세서리’는 배우 김고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클레버(Clever) 라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모델로 김고은을 선정했다. 30대 여성 직장인을 타겟으로 브랜드 고유의 캐주얼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 ‘클레버’ 라인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클레버 라인은 라운드 쉐입에 페미닌한 가죽 묶음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컬러 배색 스트랩을 적용해 사랑스럽고 인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가볍고 오염에 강한 소재 알칸타라(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인조가죽)와 가죽을 조합했다. 새들백, 사첼백, 백팩, 미니크로스 등으로 구성됐다.

방영철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배우 김고은 만의 독보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클레버’ 라인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킬 것”이라 기대했다.
/정정숙 기자 jjs@ktnews.com

이탈리안 감성의 세련미와 클래식
■ 브루노바피 <이동욱>

브루노바피의 세련미와 클래식한 시크함이 배우 이동욱을 통해 멋스럽게 표출됐다. 웰메이드가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가을 화보를 배우 이동욱을 모델로 촬영, 최근 공개했다.

모던한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컨셉으로 진행한 이번 브루노바피 추동 화보는 세련되면서 이지적인 맨즈 스타일을 중점적으로 담아냈다. 자켓부터 고급스런 감성이 느껴지는 클래식 수트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에서 이동욱은 포멀 수트부터 올 블랙 셋업수트까지 선보였고 블랙 가죽 자켓이나 블루종 점퍼를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브루노바피와 이동욱의 가을 패션 화보 속 아이템은 전국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오프라인 매장 또는 세정몰,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희 기자 yhlee@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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