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F/W, 모던·글램 스타일과 컬러로 고객 접점 확대
라빠레뜨 F/W, 모던·글램 스타일과 컬러로 고객 접점 확대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8.09.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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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컨템포러리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는 18AW 슬로건 ‘왓 디그리 이즈 유어 컬러(What Degree is Your Color)’ 를 통해 다채롭고 선명한 컬러로 고객을 접점을 높인다. 아울러 상품 본질에 집중하고 브랜드 감성과 스토리로 브랜딩을 강화할 계획이다.

라빠레뜨가 2018 가을, 겨울 컬렉션 ‘3 Colors 3 레이디스(Ladies)’ 를 공개했다. 라빠레뜨는 18AW 시즌 ‘글램, 모던, 트렌디(Glam, Modern, Trendy)’ 의 각 키워드를 대표하는 3가지 레이디스를 통해 컬렉션을 선보인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그린, 브라운의 따뜻한 컬러와 붉은 계열이 깊이감 있게 더해지면서 우아한 컬러 무드를 구성했다.

라빠레뜨의 아이코닉 백 ‘깐느로제’는 견고한 실루엣과 팔레트 모티브의 볼드한 비조 장식, 컬러풀한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사첼백이다. 18SS에 출시된 이후 여러 차례 완판을 기록하는 등 ‘깐느로제 열풍’을 일으켰다. FW 시즌에는 기존 미니 사이즈에서 마이크로 미니, 미니, 미디움, 라지 사이즈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멜, 다크 그린, 와인, 퍼플, 네이비, 다크 오렌지 등 우아하고 세련된 컬러 앙상블을 선보인다. 2018 가을 신상으로 출시된 깐느로제 다크 그린은 화이트와 콤비네이션으로 산뜻함을 더해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간결한 아코디언 쉐입에 삼각 패치의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트로아 오즈’ 크로스백과 구조적인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금속 장식의 ‘알비’ 새들백이 이번 시즌 트랜드를 이끌며 세컨드 히트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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