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대표 임기룡)의 여성복 ‘데코’가 올해 런칭 40주년을 맞아 신규 라인을 런칭했다. 프리미엄 라인인 ‘디어 데코(Dear DECO)’를 출시했다.

클래식 하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기존 상품들보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퀄리티를 업그레이드 했다. 컬러감이 있는 핸드 메이드 코트와 스웨이드 원피스, 블라우스에서 트위드 자켓, 니트 풀오버, 스커트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40주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과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모션기간 동안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실크 스카프,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캐시미어 머플러를 각각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18년 F/W 신상품 10% + 10% 할인에 핸드 메이드 코트 2종을 4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데코 관계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고자 그간 데코가 쌓아온 디자인과 상품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라인에 집중해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를 줬다”며 “추후 출시될 겨울 시즌 상품들도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