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8 광고 촬영 스토리 ] 스타들의 가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8 광고 촬영 스토리 ] 스타들의 가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8.10.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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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추동맞이에 나섰다. 각 패션브랜드사들은 힘들었던 부진을 떨쳐내고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인 분위기로의 전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명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고,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은 브랜드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깊어지는 가을 브랜드가 추천하는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뽐내보자.

여성 전문 쇼핑 앱 ‘브랜디’ 첫 뮤즈 발탁
■ 브랜디 <소주연>

배우 소주연이 ‘여성 전문 쇼핑 앱, 브랜디’의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디는 ‘잘생쁨의 대명사’, ‘숏컷의 정석’이라는 타이틀로 여심을 공략 중인 배우 소주연을 ‘브랜디’의 첫 뮤즈로 발탁했다.

브랜디는 현재 이용자 수 월 평균 100만 명, 누적 다운로드 320만, 월 평균 거래액이 100억 원이 되는 국내 대표적인 여성 전문 쇼핑 앱이다. 새 모델로 발탁한 소주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주연은 빨간 베레모를 쓰고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예쁜 미소를 드러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브랜디의 새 얼굴로 선정된 배우 소주연은 다채로운 매력과 결점 없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목받는 배우다.

뉴 워커스 다운 매력 발산
■ 뉴발란스 <아이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뮤즈 아이유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의 ‘뉴워커스 다운(New Workers Down)’캠페인을 진행한다.

브랜드 뮤즈 아이유를 선정, 뉴워커스 다운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능을 표출하며 살아가는 아이유의 5가지 아이덴티티 키워드를 통해 그녀의 뉴워커스로서의 생각과 영감에 대해 소개한다. #가수 #배우 #작사가 #프로듀서 #이지은 등 5가지 키워드에 대한 인터뷰와 화보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화보는 올 블랙 배경을 활용하여 아이유와 다운자켓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템을 스타일링한 차별화된 비주얼로 기존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유 패딩’으로 인기몰이 중인 뉴워커스 다운은 올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로, 입체 패턴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하여 편안함을 강조했다.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 완성
■ 라코스테 라이브 <빅스 엔>

라코스테 라이브가 빅스엔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엔은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담아낸 라코스테 라이브의 FW 18 겨울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그는 더플 코트, 패딩, 캐주얼 점퍼 등 겨울 머스트해브 아우터 아이템을 활용해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엔은 포근한 카멜 컬러 후디 더플 코트와 블랙 스웨트 셔츠, 스카프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남자로 변신했다. 또 베이지 컬러의 롱다운 패딩 자켓과 터틀넥 스웨터, 체크 봄버 자켓 등을 레이어드 해 남자다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한눈에 들어오는 체크 봄버 자켓, 레드 컬러 스웨트 셔츠, 독특한 구름 패턴의 패딩 자켓 등 다양한 라코스테 라이브 제품으로 포인트를 살린 패셔너블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엔은 바디백, 모자 등으로 패션 지수를 높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를 예고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엔 표정까지 살아있네”, “겨울 스타일링 정말 예쁘다”, “앞으로도 흥해라!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브루클린 레트로 화보
■ 코치<블랙핑크 지수·로제>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로제의 코치 패션화보가 공개되었다. 뉴욕 브루클린의 어느 낡은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코치 화보는 레트로 풍의 의상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아 고급스럽게 표현하였다.

화보 속 지수와 로제는 미국적인 패치워크 퀼팅 디테일을 결합한 시어링 아우터와 함께 메탈릭 실크 원단으로 디자인한 시스루 원피스를 나란히 매치해 시크한 눈빛을 더해 둘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보였다.

연이은 컷에서는 어깨 시어링과 불규칙한 리벳 디테일이 어우러진 데님 자켓을 입은 로제와 반다나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은 베이비 돌 실루엣의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보인 지수가 함께 앉아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뮤즈 선미와 패셔너블한 LA화보 공개
■ 나이스크랍 <선미>

가수 선미의 이국적인 LA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롯데지에프알(대표 설풍진)의 여성복 브랜드 ‘나이스크랍’의 2018 FW시즌 뮤즈로 선정된 선미는 미국 LA로 떠나 로맨틱한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나이스크랍의 비비드한 그린컬러의 리버시블 코트에 캐주얼한 블랙 후디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내추럴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과감한 컬러 바리에이션이 트렌디한 플리츠 스커트에 퍼 패치가 풍성한 패딩 점퍼로 스트리트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에 이어 ‘사이렌’까지 자신만의 독보적인 장르를 보여주는 가수로 성장했다. 최근엔 인기리에 방영중인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호흡,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 느와르’ 컨셉, 시그니처 컬렉션 소개
■ 시리즈 <변요한·홍석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어반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Series)’가 배우 변요한과 감독 홍석재를 모델로, ‘서울 느와르’컨셉의 화보를 공개하고 온라인 기획전 또한 진행한다.

이번 화보는 영화 감독과 배우를 시리즈 브랜드와 시리즈의 시그니처 컬렉션에 대입하여 ‘페르소나’라는 키워드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홍석재 감독의 페르소나로 분한 배우 변요한의 다양한 분위기를 담은 것은 물론, 시리즈의 페르소나인 시그니처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시리즈의 가을/겨울 시즌의 전략아우터 상품이다. 시리즈의 대표 아이템인 ‘베노코트’, ‘바머 파카’, ‘아마록 파카’, ‘나누크 파카’와 더불어, 이번 시즌 신규로 선보이는 ‘더블린 코트’, ‘맥켄지 코트’, ‘라파에트 다운점퍼’, ‘랭커스터 가죽 사파리’, ‘투르크 파카’ 등 13가지 아우터 아이템이다. 시리즈의 빈티지한 브랜드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한 감성 겨울 아우터이다.

‘명작 다운’ 입고 명화속 환상 연출
■ 크로커다일레이디 <하지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국민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하지원과 함께한 ‘명작(名作) 다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고흐의 ‘아를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작품을 배경으로 유화 기법의 디지털 드로잉을 가미해 미술 작품이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과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하지원은 명화 속 카페를 거닐던 중 고흐의 그림 안으로 들어가는 환상을 경험하며 행복한 여성의 빛나는 순간을 표현했다.

하지원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올 추동 주력 제품인 ‘명작(名作) 다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층 더 부드럽고 여유 있는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냈다.

‘명작 다운’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상으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롱다운 컬렉션으로 하지원이 착장한 제품은 폭스퍼롱다운(DW208)은 최고급 헝가리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력을 한층 강화했다.

리빙 브랜드로는 이례적 ‘패션화보’ 화제
■ 까스텔바작 홈

‘까스텔바작 홈’이 리빙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프렌치 감성 토탈 리빙 브랜드 ‘까스텔바작 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예술적 감각을 대중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높임으로써 소통한다는데 목표를 뒀다.

기존 리빙 브랜드와는 달리 패션화보 형식으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침구를 입은 듯 한 모습의 모델이 돋보이는 이미지는 패셔너블하면서도 감각적 분위기를 자아내 까스텔바작 홈만의 자유분방한 무드를 보여준다.

하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까스텔바작 홈’의 F/W 컬렉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JCDC 라인’, ‘블라종(BLASON) 라인’이 중심이다. 또한 현대인의 여유를 위한 ‘얼반라인’, ‘키즈 라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예술적 영감을 침구로 옮긴 ‘JCDC 라인’과 예술작품을 브랜드 패턴으로 재창조한 ‘블라종라인’은 창의적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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