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 부여에 오픈
던필드그룹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 부여에 오픈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8.10.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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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성복 다채롭게 구성...폭넓은 소비층 확보 기대
경품행사 및 전속 모델 이정재 팬사인회 ‘고객몰이’

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은 자사의 여러 브랜드를 단일 매장으로 통합, 런칭한 ‘던필드그룹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을 충청남도 부여에 지난 25일 오픈했다.

던필드그룹 프리미엄 스토어는 남성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던필드레이디가 모인 편집샵 형태로 남성복과 여성복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스토어는 이미 고객층이 확보된 브랜드로 구성, 폭넓은 소비자확보에 유리할 뿐 아니라 매장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1호점인 부여점은 총 231.40㎡(약 70평)규모이며 오픈기념 이벤트로 오는 11월9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건조기,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으로 11월16일 오후 3시 현장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남성크로커다일 전속 모델 이정재 팬 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던필드 그룹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던필드그룹 프리미엄 스토어가 부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큰 고객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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