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 김웅, 박병근)의 세계적인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가볍고 실용적인가방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스무스 라인’을 선보인다. 스무스 라인은 25-35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신규 컬렉션으로 지난 18S/S에 첫 출시됐다. 이번 18F/W 시즌에는 새로운 컬러로 재출시됐다.
지난 시즌에는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선보였다면 이번 F/W시즌에는 강렬한 레드와 블랙으로 구성됐다. 스무스 라인은 고감도 나일론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 및 하트 모양의 키링이 돋보인다. 가벼운 옷차림부터 세미 캐주얼 무드까지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해 젊은 25-35세대뿐 아니라 젊은 감각의 기성 세대까지 매치하기 좋다.
지난 시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 바이올렛(Violet)은 백팩과 숄더, 토트백 등 총 세 가지 스타일로 멜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실용성에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데일리룩으로 사용하기 좋다. 귀여운 복주머니 형태인 이민(Immin)은 뗐다 붙였다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숄더와 토트백으로 쓸 수 있다. 안쪽은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링이 붙어있다. 키, 파우치 등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티람(Tiram)은 메인 수납 공간이 크고 패드를 보관할 수 있는 포켓 등이 있어 많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다. 상단 양쪽에 있는 스냅 단추로 제품을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다. 한편 키플링은 스무스 라인 ‘광고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다. 지하철 광고 인증샷과 공식 온라인몰 회원가입 인증샷만 있다면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