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New Brand] ● 로얄비엔비 ‘탠디셔츠’ - 친숙한 브랜드명 내세워 3040대 남성 공략
[2019 New Brand] ● 로얄비엔비 ‘탠디셔츠’ - 친숙한 브랜드명 내세워 3040대 남성 공략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9.01.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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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전문 기업 로얄비엔비(대표 이종범)는 제화 브랜드 ‘탠디’와 손잡고 ‘탠디셔츠’로 본격적인 런칭 횡보에 나선다. 탠디셔츠는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해 올해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중심으로 12개 매장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셀바이탠디는 지난해 아울렛에서 전개를 시작해 고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탠디셔츠는 시크 앤 컨템포러리 컨셉으로 고품질로 승부할 예정이다. 스타일을 즐길 줄 아는 트렌디한 3040대 남성을 위해 높은 가치를 전달한다.

워크웨어로서 한계인 드레스셔츠 경계를 넘어서 언제든지 캐주얼하게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을 강화한다. 도시에서 편안함을 주는 스트리트 스타일(Street Style)을 추구한다. 이지 케어(Easy Care), 이지 투 아이론(Easy to iron), 스트레치 소재 등에 중점을 두며 차별화되는 컨템포러리를 기본으로 추구한다. 익숙한 제화브랜드 탠디로 인해 3040대 고객 증가가 예상돼 접근성이 높다.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와 협업과 마케팅으로 한 번 더 찾고 싶은 매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계, 선글라스 등과 콜라보레이션해 잡화라인도 선보일 계획이다. 로얄비엔비는 45년간 셔츠 브랜드를 전개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셔츠 시장에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S/S에 19억원 매출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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