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표 임병석)가 신규캐주얼브랜드 'PSR' 06 F/W 탄생을 목표로 캐주얼 사업팀을 구성시켰다.
실장에는 마루와 폴햄을 런칭 성공시킨바있는 한은경씨를 기획 생산에는 마루 앤듀기획 팀장이었던 문범수 부장을 각각 영입했다.
한편 진도는 우븐 사업 강화를 위해 윤 영태상무를 본부장으로 여성복시장진출도 꾀하고 있다. 여성복은 기존시장에 전개된 브랜드를 인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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