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셀리아, 윤세아 모델 발탁 프리미엄 도약
에셀리아, 윤세아 모델 발탁 프리미엄 도약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9.02.15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단독 패션 브랜드 ‘에셀리아’가 배우 윤세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한다. 오쇼핑부문은 윤세아 영입으로 올 봄 프리미엄 패션 명가(名家)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에셀리아 측은 윤세아의 모델 영입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고 에셀리아 브랜드와 케미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윤세아 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0% 늘어난 500억원의 주문금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정미리 패션의류팀 MD는 “그동안 여성 정장 위주로만 선보였다면 올해는 니트 등 다양한 상품군을 강화해 TV홈쇼핑 여성 패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