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F/W 휴고 보스(HUGO BOSS) 남·여 컬렉션 - 뉴욕 큐레이터 시선으로 바라본 ‘스타일의 예술’
2019F/W 휴고 보스(HUGO BOSS) 남·여 컬렉션 - 뉴욕 큐레이터 시선으로 바라본 ‘스타일의 예술’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9.02.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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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테일러링· 절제된 세련미 압도적…‘보스’ 정신의 진수

휴고 보스 컬렉션은 헤리티지에 기반한 완벽한 테일러링과 절제된 세련미가 압도적이다. 수트와 테일러드 코트, 니트웨어와 각종 액세서리 등 독보적 테일러링과 디테일, 럭셔리& 유니크한 컬러와 색상의 조화 등 보스의 정신과 아트적 시도에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2월 13일 개최된 보스 맨 & 우먼 컬렉션은 첼시의 갤러리 지역에 위치한 맨해튼 예술 현장에서 영감을 받아 정밀한 보스의 접근 방식과 섬세하고 느긋한 정신을 완벽하게 결합하고자 했다. 지난 2월 13일 보스는 ‘큐레이터의 시선’을 컨셉으로 ‘스타일의 예술’을 기념하고자 했다.

모더니스트 컬렉션으로 통합된 예술, 디자인 및 건축적 영향의 융합을 출발점으로 설정, 무한대의 창조성을 가진 뉴욕을 활보하는 보스 맨과 우먼룩을 표출했다.

보스의 테일러링 기술은 전 세계가 인정함과 동시에 독보적 영역으로 특히 수트는 헤리티지의 필수적 부분이자 컬렉션의 출발점이었다. 스포티한 영향력, 변화된 비율과 모던 더블 브레스트 실루엣으로 시작,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테일러드 코트 역시 대표적 룩으로 롱 그레이트 코트와 시어링 케이프, 알파카 울과 양면 캐시미어가 런웨이를 장식했다. 패치 워크 공예와 스트라이프 구조는 아우터부터 스웨터, 베스트와 바지에 이르는 새로운 퀼팅과 함께 완성됐다. 특히 구조적 코트는 보스 우먼의 럭셔리 드레스와 어우러졌고 보스 맨의 여유로운 니트웨어와도 조화를 이뤘다.

럭셔리한 소재와 전문적 장인정신이 어우러져 각 각의 작품들의 완성도를 높였다. 독특한 스트라이프 모티브의 니트웨어, 아우터와 액세서리에 두루 사용된 혼방소재 등이 돋보였다. 조각적인 구조와 뜻밖의 비율을 더해 건축적 영향을 이끌어 내고 로우 엣지 피니싱과 스티칭 역시 큐레이트 컬렉션의 엘리트한 느낌을 한 차원 더 강조했다.

카멜을 코어 팔레트로 멜란지 그레이, 비스킷과 윈터 화이트가 주로 활용됐고 쿨 옐로우와 블루 컬러 믹스와 다크 블러쉬 핑크의 반짝임등 포인트 색상들이 컬렉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유니크한 소재에 대한 예술적 터치부터 볼수록 더 많은 요소들에 자꾸 시선이 머물게 하는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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