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대표 임기룡)의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데코(DECO)가 오는 19일 신세계홈쇼핑을 통해 언더웨어 브랜드 ‘데코 퓨어이너(DECO pure inner)’를 런칭한다. 이는 데코앤이가 지난해 9월 베트남 의류기업이자 프랑스 합작법인 코렐인터내셔널그룹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준비한 신규 브랜드다.
데코 퓨어이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렉션 ‘드레스 핏(Dress FIT)’시리즈는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방출해주는 아스킨 소재로 쾌적함이 오래 유지된다. 컬러는 데일리로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뉴트럴 톤으로 선보인다. 또한 와이어루프, 피본 등의 불편한 부자재들을 최소화하고 그 기능들을 몰드에 담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언더웨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