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파리패션위크 디자인콜라보 런웨이 올랐다
세라, 파리패션위크 디자인콜라보 런웨이 올랐다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9.03.11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라블라썸코리아(대표 박세광)의 슈즈 브랜드 ‘세라’가 지난 2월 27일 파리패션위크 2019 F/W 에서 미적 감각이 화려하게 녹아 든 슈즈 디자인으로 프랑스 파리의 중심에 섰다.

슈즈 브랜드 ‘세라’가 지난 2월 27일 파리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양해일과 콜라보해 런웨이에 올랐다.

이번 2019 F/W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리츠 호텔(Ritz Paris)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해일(HEILL)’과 슈즈 브랜드 세라가 협업해 패션쇼 런웨이를 장식했다. 이날 디자이너 양해일은 한국 전통의 책가도 회화를 접목시킨 기념적이고 의미 있는 스토리를 담은 40여 벌의 컬렉션 의상을 선보였다. 의상과 미적 감각을 끌어올린 슈즈의 조화가 현지 패션 관계자들과 VIP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디자이너 양해일은 매 시즌마다 전통 민화를 이용한 컬렉션으로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다섯번째 컬렉션이다.

이번 쇼가 진행된 리츠 호텔(RitzParis)은 120년이 된 역사 깊은 곳으로 파리의 랜드마크이자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곳이다. 한국 디자이너로는 처음 이 곳에서 쇼를 진행해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국내외 유수 패션 디자이너들과 디자인 협업을 하고 있는 세라는 국내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의 디자인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세라 R&D센터에서 개발된 아이템들은 매 시즌 패션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